[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스토킹 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내 손 안의 지킴이 ‘서리풀 안심버튼’과 스토킹 지킴이 ‘우리집 안심키트’ 지원사업을 이번달부터 시행한다.‘서리풀 안심버튼’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는 핑거링 형태로 SOS 비상 버튼이 내장된 범죄 예방 안전용품이다.가운데 위치한 비상버튼을 누르면 전용 앱에 등록한 5명의 보호자에게 위치정보, 녹음파일 등의 정보가 전송됨과 동시에 사이렌이 울린다.이로 인해 긴급상황시 신속한 신고 및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서리풀 안심버튼은 작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3월 29일까지 ‘음식문화거리’ 지정 신청을 받는다.상인조직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수원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2020년 11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등 5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고 이후 추가로 지정하면서 현재 수원시 음식문화거리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위험군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을단위 주민 밀착형 ‘반딧불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생명지킴이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육성된다.이후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군을 발견하면 적절한 위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현재 강북구에서는 110명의 생명지킴이가 13개 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살위험군 신규 발굴과 관심이 필요한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 서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서울시는 오는 1월 21일 까지 열리는 ‘송현동 솔빛축제’ 에 시민․관광객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송현동 솔빛축제' 개막 이후 SNS 상에는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 ‘황홀하고 사진으로 담아가고 싶은 장소가 많다’ ,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면 좋겠다’ 등의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람평이 이어지고 있다.가장 인기를 끌고있는 조형물은 관람객이 구름 밑에 서면 머리 위의 조형물(구름)이 번쩍이며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빛의 산책’ 이다.또한, 빛으로 소나무 그림자를
[서울시정일보] 천재불용은 '재주가 덕(德)을 이겨서는 안된다' 라는 말이다.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子息)을 천재(天才)로키우려고 한다하지만 세상(世上)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있는 사람이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尊敬)을 받고 지도자(指導-者)의 위치(位置)에서 사회(社會)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天才)가 아니라 덕(德)이 높은 사람이다.사람들은 천재(天才)를 부러워하지만 천재(天才)는 오래가지 못한다.하지만 덕(德)은 영원(永遠)하다.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2동은 10월 13일까지 명일2동 주민센터와 구봉산 진입로에 빛의숲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가지각색 빛으로 가득한 공간을 구현한 이번 ‘빛의숲’ 전시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6회 명일2동 밝은빛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조성돼 다음달 13일까지 운영한다.전시 구간은 명일2동 주민센터 옆 주차장부터 구봉산 진입로까지다.명일2동 주민센터 주변으로는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어두웠던 길을 밝혀주고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별 모형의 조명전시물을 설치해 명일2동의 밝은 미래를 연상시킨다.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는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에서 ‘안전귀가 반딧불이’ 대원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반딧불이 대원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늦은 시간 주민의 보다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짓수 실기 교수인 권해경 전문강사의 지도로 자기방어기술, 탈출방법 등 기초 호신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반딧불이 대원들은 기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가 최근 범행 대상이 특정되지 않은 무차별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대책 강화에 나섰다.구는 우선 우면산 등 산책로와 등산로 일대 곳곳을 살피는 ‘숲길 보안관‘ 순찰활동을 이번 달부터 운영시작한다.’숲길 보안관‘은 총 10명이 2인1조로 총 5개팀으로 활동하며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산림과 등산로에서 범죄징후 등이 없는지 꼼꼼하게 순찰한다.또한 공원·등산로·하천변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구는 이상행동 감지 지능형CCTV 확대 여성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성남에코투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앱은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2019년도에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성남시가 최근 6개월간 1억2000만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교육용 플랫폼이다.성남에코투어 앱을 접속하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에코 데이즈’라는 가상 단체의 일원이 돼 성남시청과 율동공원에서 인류 멸망을 막을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야외 방탈출 게임과 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아동·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쓰레기 줄이기와 환경보호를 체험하는 ‘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마포구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8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1박 2일간 총 3회*를 운영하며 참여 규모는 회당 30가족이다. * 8월 3일(목)~4일(금), 10일(목)~11일(금), 17일(목)~18일(금)‘제로서울 청소년 환경교육 캠프’는 청소년 시기부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필요성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청년 자율예산 사업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관광명소 이태원에 매력을 더할 ‘웹기반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웹기반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총 사업비는 9천700만원. 웹기반 증강현실 콘텐츠 설계·개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스템 구축·운영을 포함한다.사업 위치는 녹사평보도교. 2021년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비롯해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콘텐츠는 글로벌 MZ세대가 흥미를 느끼고 이태원을 방문하도록 최신 경향을 반영하고 이태원, 불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 LED 반딧불이등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길 위주로 LED 반딧불이등 20대를 설치했다.LED 반딧불이등은 낮에는 태양광을 이용 전력을 충전하고 야간에 점등하는 친환경 에너지 조명이다.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지역 두 곳에 양심화분 10개를 설치했다.유림동 행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동구는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7~9일 사흘동안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금요일 오후 8시 서울 암사동유적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은 ‘빛의 무늬, 자연에 새긴 약속'이란 주제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를 연출해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삭막한 도시에 사는 어린 소녀가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내용을 담은 첫 무대는 뮤지컬과 무용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환상적인 무대로 풀어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개막식의 마지막은 트로트여왕 장윤정과 최정상 보컬리스트 김범수, 그리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산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상계역 지하 당현천 복개 구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당현빛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당현빛길’은 당현천 산책로 진입구간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하부에 위치한다.이곳은 낙후되고 어두워 산책하는 이들은 복개구간 상부로 우회해 산책하고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만 스쳐 지나가는 곳이었다.구는 지난해 5월부터 복개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빛이 들지 않고 얕은 물이 흐르는 하천의 환경 특성을 살려 빛과 영상을 활용한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음식문화거리’를 추가로 지정한다.지정을 원하는 상인조직 대표자는 4월 2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수원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2020년 11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수원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등 5개소를 음식문화거리
[서울시정일보] 경기 수원시가 최근 ‘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수원시는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음식문화거리로 심의위원회는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3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자부
[서울시정일보] 굴리는 만큼 멀리 가며 굴러간 만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퀴’는 이용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준다.타는 사람의 힘과 의지만으로 목적지까지 보다 쉽게 가면서 그 과정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가 그렇다.코로나19로 아직까지도 우리의 일상은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봄은 다가왔다.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착한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수원시 인근의 곳곳을 둘러보며 봄의 손짓을 만끽하며 가까운 주변을 새롭게 느껴보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수원시에는
[서울시정일보] 경기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연자원 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3월 본격적으로 자연자원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간다고 22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는 휴대폰 앱을 이용해 시민 누구나 성남시 전역의 자연환경 조사에 직접 참여하고 데이터를 축적한다.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후 환경친화 정책사업 추진 기반자료로 활용된다.시는 데이터 검증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간다.야탑동에 위치한 맹산제2근린공원엔 자연생태숲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북한산공원 입구 2,000㎡의 부지에 암석정원, 그라스 가든을 비롯한 도심속 정원을 조성, 지난 7월 준공했다.정릉동 231번지 일대는 마을버스 종점, 북한산 둘레길 초입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자연환경이 풍부해 많은 지역주민·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구에서는 이러한 북한산공원에 경관을 개선하고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테마정원 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됐다.이번에 조성한 테마정원에는 고광나무, 블루스타향, 수국 등 34종의 수목과 니포피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별자리 천문체험과 아로마테라피 체험, 산사의 아침 산책 등이 가능한 ‘하조산달뱅이마을’을 여름 힐링 피서지로 추천했다.하조산달뱅이마을은 백운산 형제봉 아래 위치한 동네로, 성불계곡과 반월계곡이 만나는 두물머리(두 갈래 물줄기가 하나로 모이는 곳) 지점에 있는 고즈넉한 산촌마을이다.이 마을은 충남 청양이 고향인 4자매의 귀촌 이야기로 유명하다. 우연한 기회에 마을을 방문한 큰언니가 마을에 정착한 이후 둘째 내외가 들어와 해달별 천문대를 세웠다. 셋째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