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23일(수) 국민체육센터에서 ‘정기후원 1만 구좌 달성 감사행사’를 후원자와 부모, 어린이 등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지역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로 키우자’는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1만 구좌 참여를 시작으로 기부릴레이, 후원자·학부모·보육교사 등의 영상 메시지, 청년뮤지컬 공연, 기부자와 수혜자가 함께하는 1만 구좌 달성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5일 광양시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를 공동 발족했다. 이번 발족식은 광양제철소와 지역 대표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비롯해 광양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양시가 주관하는 공동협의체에는 광양제철소,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광양시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광양 시민단체협의회, 태인동 발전협의회, 전남 녹색환경지원센터, 광양상공회의소,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미세
[서울시정일보] 정인화 의원(민주평화당, 광양·곡성·구례)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백운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 백운산 국립공원 의미와 과제’를 개최하였다. 백운산은 지리산 반달곰이 섬진강을 건너와 서식하고 멸종위기 종을 포함하여 식물 831종 동물 727종이 분포하고 있는 생태적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큰 산이다. 백운산 국립공원화 논의는 서울대학교의 학술림 무상양도 요구와 함께 제기되었다. 광양시는 2012년 중앙정부에 백운산국립공원 지정 신청을 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