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롯데그룹은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생명존중 롯데’ 선포식을 개최해 시민단체 `생명존중시민회의'와 MOU를 체결하고 생명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생명존중시민회의는 생명존중을 위한 범사회적인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들과 시민사회 원로, 종교계 지도자, 생명운동가들이 뜻을 모아 지난 8월 7일 설립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오웅진 꽃동네유지재단 이사장,
“조국의 광복을 도모한지 십여 년, 가정도 목숨도 돌보지 않았노라. 뇌락(牢落)한 나의 일생 백일하에 분명하거늘 어찌 야단스럽게 고문하는가!“ (고문하는 자들에게)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반포근린공원 내에 지하2층, 지상3층 총 연면적 8,415㎡규모로 항일독립운동과 반독재 투쟁에 평생을 바친 심산 김창숙 선생의 애국애족정신과 계몽사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심산기념문화센터(심산기념관) 개관식을 오는 29일(화)개최한다. 심산 김창숙 선생은 단재 신채호, 만해 한용운과 더불어 삼절(三節)로 평가 받는 분으로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