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광지를 중점 관리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림에 따라 타지역 거주자가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경우 감염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외달도 해수풀장,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고하도 해상데크 및 전망대, 대반동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시설 및 관광숙박업소 50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 밖에 관광호텔,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한 달 여행하기’, ‘일주일 살아보기’와 같은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이 낭만항구 목포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는 목포를 구석구석 알 수 있는 방향으로 주제를 설정해 4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주요 관광지 곳곳에 코로나 방역요원을 배치하며 안심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관광지 등 25개소에 방역 ‧ 관리요원 총 66명이 투입되어 진행된다.시는 근대역사관1ㆍ2관, 춤추는바다분수, 유달유원지,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주요관광지와 교통 거점지에 방역요원을 지정 배치해 관광지 수시방역,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안전관광 환경점검 활동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ㆍ관리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전여행을 유도하는데
[서울시정일보] 목포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자인 ㈜한국호남해운개발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삼학도 옛 해경부두에서 유람선 2척의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대형선인 삼학도크루즈는 2018년에 건조된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969톤급의 최신형 유람선으로 승선정원은 578명이며, 공연장과 연회장, 야외행사장,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소형선 유달산크루즈는 196톤에 승선정원 189명이다. 유람선은 주간 2회, 야간 1회 운항하며, 금․토․일요일에는 야경불꽃투어를 기본으로 노을투어, 해돋이투어 등 프로그램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18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목포시 주요 관광지점 관광객은 2017년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5백만 관광객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늘어난 관광객은 2018년 하반기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민선 7기 목포시가 ‘낭만항구 목포’라는 도시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맛의 도시 브랜드화,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한데 기인한 것으로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유달산에서 본 목포 시내 전경. 노적봉과 삼학도가 한눈에 보인다. 유달산은 사람들을 품었고 사람들에 의해 유달산은 더 깊어진다. 목포의 영혼이 깃든 유달산은 산에 안겨 끈질기게 견뎌온 사람들의 삶의 근기로 빛난다. 유달산 둘레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유달산둘레길 4.7km를 걷는다. 길을 ...
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가 개막 2개월을 앞두고 관람객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그동안 건설 현장 펜스 뒤로 가려져 있던 전시·공연·행사 콘텐츠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총 25만㎡에 달하는 박람회장 부지 내에는 특화시설과 전시관, 공연·행사 등 이전에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세계 최고 수준의 각종 즐길거리 볼거리가 1만 가지에 이른다.우선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에 들어서면서 먼저 4가지 특화시설을 마주하게 된다. 특화시설이란 여수엑스포를 상징하는 시설로서 ①박람회장 어디서나 쉽게 눈에 띄는 랜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