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추가 설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의 소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을 감안한 조치로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 빈도가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공공시설에 우선 설치한다는 것이 구의 방침이다.추가 설치 장소는 상도3동주민센터 사당5동주민센터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작구지회 등 3곳이다.이로써 동작구에 설치된 전동 보장구 급속 충전기는 총 15대로 늘어났다.특히 구는 관공서가 문을 열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 배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1년 예산을 40조 479억원으로 편성, 10월 30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월 2일 발표했다.올해 39조 원을 넘은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40조 원을 돌파 하는 역대 최대 예산안이다.올해보다 1.3% 증가했다.40조 479억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5조 3,493억원이다.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부동산 가격 및 거래 증가 추세 등 금년 시세 징수 전망을 감안해 올해보다 4,713억원 증가한 20조 237억원으로 추계했고 세외수입 4조 6,599억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민선7기 청사진에 해당하는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년 혁신과 변화의 토대 위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할 마스터플랜에 해당한다. ‘더 깊은 변화위원회’ 56명 위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60여 차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수립했다.이런 과정 끝에 도출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의 비전은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다. 그리고 3대 시정 기조는 현장 혁신 형평이다. 지난 민선 6기의 시
서울시가 오는 2019년 예산을 35조 7,843억 원으로 편성,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올해 첫 30조를 돌파한 데 이어 35조를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2.5% 증가해 최근 8년 중 증가폭이 가장 크다.35조 7,843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1조 9,448억 원이며, 여기에서 자치구나 교육청 전출 등 법정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집행규모는 23조 30억 원 수준이다.시세는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재산세 등 신장 예상에도 불구, 정부 부동산 대책 등으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동네방네 인문학’을 펼치고 있는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해에 이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사로 배우는 금융”이란 주제로 미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최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8월 24일 9월 7일,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