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이 21일 ‘제24회 화성시 시민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시민사회단체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시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시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정 시장은 기념사에서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천5백억원의 작은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 규모 4조 원, 지역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인공지능’이 선정됐다.특허청은 제57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1위 인공지능 기술에 이어서 2위는 로봇, 3위는 미래차가 차지했으며 수소, 에너지 등이 뒤를 이었다.이어서 생명공학, 우주·항공, 신소재, 배터리, 반도체 기술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국민투표는 올해 발명의 날 슬로건 ‘#발명 #내일을 열다 #대한민국을 바꾸다’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변화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하는 다각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민선 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관광 흐름 분석과 전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 체감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놨다.산, 강, 바다와 야간경관 등 광양의 우위 자원을 동력으로 소규모 맞춤형, 로컬·웰니스관광 등 코로나19로 바뀐 관광트렌드를 살려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항공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의 붐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저변 확대에 나선다. 시는 미래전략산업인 탄소와 ICT(정보통신기술), 드론산업을 융·복합한 드론축구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2025년 전주 드론축구 세계월드컵 개최를 위해 (가칭)국제드론축구연맹을 창설하는 등 드론축구의 세계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론축구 종주도시인 시는 드론축구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세계드론월드컵 개최를 위한 로드맵 용역을 진행 중이며, 드론축구 경기장의 글로벌
[서울시정일보] 광양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브랜드 구축 및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0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시는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과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담은 ‘민선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2년 차를 맞아 관광과를 비롯한 전 부서에서 친 관광시정을 펼치기로 했다.지난해 1월 수립된 관광기본계획은 민선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거점별 관광개발 전략사업, 관광인프라 확충, 홍보 마케팅 계획 등 관
[서울시정일보] “2020년 목포는 국내ㆍ외 관광객이 머물면서 즐기는 서남권 거점 관광도시, 미래산업이 번영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거점도시로 웅비할 것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한 해 포부를 밝혔다.김 시장은 “올 해도 변화와 혁신, 도전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구르면서 커져가는 눈덩이처럼 더 큰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0년에는 지난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4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시민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원탁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 100여 명은 광양시가 추진 중인 테마파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시는 ‘광양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만한 공간이 없다’, ‘어디에 내놓을만한 관광 시설 하나가 없다’는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문화와 예술, 관광을 시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칭)가족형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