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1월 1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강남 발전을 중점적으로 이끌 미래전략기획단을 신설했다.강남구는 현재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을 비롯해 영동대로 복합개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로봇거점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또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발생할 부지와 기부채납시설은 초기 단계부터 도시 성장에 맞춘 균형적 개발 계획이 필요하다.이러한 강남 발전의 큰 변화를 앞두고 구는 지금이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로 판단했다.하지만 현 정부 조직관리 지침상 정원 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 공모 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740억원을 유치했다.이번 리빙랩 사업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시 공간에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가상 자율주행 환경, 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등 자율주행 기술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자율주행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실제 상용화의 기반을 다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남양읍을 중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1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경제관광청을 방문한데 이어 17일에는 두바이시청에서 다우드 압둘 라만 알-하즈리 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간담회엔 UAE를 방문 중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문병준 두바이 총영사가 참석했다.UAE는 아부다비, 두바이 등 7개 연방으로 구성된 나라로 세이크 모하메드 빈 알 라얀 아부다비 국왕이 UAE 대통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시는 24일 김포의 미래 쌀로 주목받는 UAM 경쟁력 편을 조명했다.기초지자체 중 최초 UAM 정책 추진 조례를 제정한 김포시는 교통 혁신을 주도할 ‘게임 체인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경제용어인 ‘게임 체인저’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인 아이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에 걸맞은 미래공간전략이 담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본격 가동한다.시는 지난 5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한다고 밝혔다.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은 서울시가 추진할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서 향후 20년 서울이 지향할 도시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법정의무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은 ‘국토계획법’ 에 의해 통상 5년 단위로 수립되고 있으며 재정비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시는 이번 계획을 새롭게 마련했다.특히 이번 계획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공간 단위에 주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 스마트시티를 이끌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SAFETY’을 6일 개소했다.박성수 구청장은 “미래교육과 안전 분야를 결합해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SAFETY’을 조성했다.이를 통해 첨단기술이 더해진 미래 안전교육 콘텐츠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래교육센터는 구의 자체 교육지원시스템 ‘송파쌤’의 핵심시설로 주민들이 첨단기술의 기본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미래교육 기반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교통정책과 미래교통전략팀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UAM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김 의원은 “UAM은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사업 역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정부와 다양한 사업자들이 연합체를 이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오늘 시행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조례를 통해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유상운송 면허발급 절차와 기준을 마련했다.시 차원의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내용도 담았다.조례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년 12월 상암에 지정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의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ls
[서울시정일보]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금년 10월에는 상암DMC 지역 일원 실제 도심도로에서 자율주행차들의 경쟁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시-현대자동차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금번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 개최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차원으로 추진
[서울시정일보] 15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박근혜 전 대통령 대법원 형확정. 국민통합위해 조건없는 사면을 해야 한다.☞노동이사제 환영했던 한전…이젠 한발 빼...정부가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노동이사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선제적 도입을 외쳤던 한국전력공사가 국회에서 법 개정 전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며 논의 자체를 보류했기 때문이다.☞`제2 라임` 막으려 만든 금소법…소비자·은행 분쟁 불씨만 키워...모호한 금소법 가이드라인...소비자 청약철회기간 보장위해 펀드 계약후 최대 2주 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친환경·미래 교통수단인 초소형전기차를 활용한 공공분야 이동지원 서비스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증 서비스에 들어간다.21일 은평구는 마스터자동차, KSTM과 ‘초소형전기차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분야 이동지원 서비스를 위해 관계 기관에 차량을 지원하였다.이번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초소형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사업’의 ‘공공분야 이동지원 서비스’
[서울시정일보]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현이 현실화 된다.정부는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의 ’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등에 담긴 ‘플라잉카 ’25년 실용화‘ 목표에 따른 후속조치다.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도
[서울시정일보] 수많은 차량으로 세계에서도 가장 복잡한 도시로 꼽히는 서울 강남 한복판 도로가 자율주행 기술의 시험무대가 된다.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자율주행차량이 강남 도로를 달리며 도심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들어간다.시는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현대자동차와 함께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도시 육성을 위한 제휴’ 양해각서를 21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실증을 위한 도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현대자동차 등 민간은 이를 기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9월 18일 수요일이다. 4차 산업의 무한 발달로 ‘120상담 챗봇’이 생긴다. ① 서울시, 최고 49층 동북권 일자리 거점 '창업+문화' 산업단지 18일 기공식-'창업 및 문화산업단지'18일 기공식…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조성 본격화. 최고 49층, 연면적 143,551㎡… 동북권 랜드마크 시설로 지역 명소화. ‘동북권창업센터’ 등 스타트업 성장 지원 ‘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21일 금요일이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착하게 열심히 일하자. ① 서울시, 상암 자율주행페스티벌…세계최초 5G 자율주행 시험무대 열려 -22일,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심장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 개관 및 자율주행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장, 국토부장관 등 참석. 국내 최대규모 ‘미래교통체험 한마당’, 자율주행택배 등 모빌리티 기술 집결② ‘가능성을 찾다’ 서울시, LH와 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자율주행의 필수 인프라인 ‘실시간 초정밀도로지도’를 내년까지 공동으로 개발한다. 초정밀도로지도는 5G, 인공지능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 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보다 도로상황의 정확성과 속도를 한 단계 높인 지도에 해당한다.기존의 3차원 정밀도로지도가 수작업으로 도로상황을 업데이트했다면 이번에 제작하는 초정밀도로지도는 도로정보뿐만 아니라 도로함몰, 공사정보 등 수시로 변화하는 상황을 실시간 반영이 가능하다. 차량들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5G 통신망을 통해 중앙서버로 전송하
[서울시정일보] 한줄로 보는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기해년 1월 18일 금요일이다. 황금돼지의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① 서울시, 안전관리 사각지대 '민간 건축공사장' 인허가 전 단계 혁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건축공사 전(全)단계에 걸친 혁신대책 마련, 건축주 위주 신속한 인·허가시스템→시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허가시스템, 시·구 건축안전센터 조기 설치로 현장 중심의 체계적 공공관리 시스템 구축② 서울시, 6월 상암에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테스트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해 '대산'에서 '울진'까지 중부권을 가로지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무려 7조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촉발되는 것으로 예측됐다.천안시는 최근 열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9대 대선 공약화를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이재훈 미래교통전략 연구소장이 이와 같이 전망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