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봄을 맞아 문화도시 영등포의 역사부터 관광 명소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등포 도보여행’은 관광 해설사와 함께 영등포 구석구석을 도보로 걸어 다니며 공원과 골목길 등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2021년 처음 선보인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관광 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문화도시 영등포를 소개한다.또한, 오로지 도보로 이동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소셜 아트페어 어울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상생기업과 지역사회 간 연대를 구축하고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로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에 친환경 가치를 더하고 전시와 체험, 마켓을 한데 모았다.또한 행사장 역시 숲과 피크닉 분위기를 담은 테마로 꾸몄으며 판매대와 진열장, 알림판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과 종이로 제작했다.먼저 특별한 전시회가 방문객을 맞이한다.문래창작촌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청명한 가을을 맞아 안양천 물길을 따라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영등포만의 매력 넘치는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고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시워크’와 손잡고 ‘스탬프 챌린지’를 실시한다.이번 스탬프 챌린지는 영등포 도보여행 코스 중 하나인 ‘안양천 물길’을 대상으로 한다.‘안양천 물길’은 대한독립만세 시위터인 ‘선유도역 사거리’에서부터 안양천 내 인공섬 ‘어섬’ 안양천 산책로 ‘바람길 숲’ 서울에서 가장 긴 벚꽃길인 ‘안양천 벚꽃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예술로 문화예술인과 구민 사이를 잇는 ‘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회를 맞이하는 ‘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는 예술 축제인 ‘문래창작촌 예술제’와 예술작품 전시회인 ‘영등포 아트페스타’로 구성된다.‘영등포 네트워크 예술제’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지속적인 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문래창작촌 예술제’는 문래동을 중심으로 전시, 공연, 아트마켓, 도슨트 투어 등이 진행된다.기계금속단지가 모여 있는 문래동은 젊은 예술가와 레트로 감성의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 아름다운 수변 등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의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영등포 도보여행’은 영등포 곳곳을 관광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과 골목길 등 관광 명소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구는 안양천, 도림천 일대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2개의 신규 코스를 개발했다.새로운 코스는 영등포 수변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9월부터 기존의 5개 관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구네’의 이색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그간 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구네’는 구독자가 1만 1천여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올해부터 구는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영등포tv’와 ‘영구네’로 이원화된 유튜브 채널을 ‘영구네’로 통합하고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대표적으로 공무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구네 막터뷰’ 천문 우주 강연을 펼치는 ‘코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서울메이트와와 함께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230.7%가 늘어난 319만명을 기록했다.코로나19가 해소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다.이에 구는 관광객 증가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연, 문화·예술, 레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문래동 일대에서 ‘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예술인 밀집 지역이자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의 거리인 문래동 전체를 무대로 일상 속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거리공연을 곳곳에서 선보이는 축제이다.문래 스테이지 페스티벌은 문래근린공원에서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등 가장 큰 규모의 거리 공연을 선사하는 ‘파크 스테이지’ 문래창작촌 골목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버스킹 공연인 ‘골목 스테이지’ 문래동 곳곳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창작촌, 양평동 인디아트홀 공을 중심으로 지역의 소규모 창작공간들을 연결하고 영등포 전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연대의 예술제, ‘2021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2021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는 ‘느리게’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선사하며 지속적인 예술창작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다소 느릴지라도 정체되어 있기보다는 지역 문화예술 공동체와 끊임없이 연대하며 젠트리피케이션을
[서울시정일보] 예술과 기술이 모이면 어떤 모습일까? 그 모습이 궁금하다면 영등포 문래창작촌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문래동은 과거 7~80년대 국내 철강산업을 주도한 준공업지역으로 기계금속 제조업에 종사하는 많은 기술인들이 이 곳에 터잡고 오랜기간 철강소를 운영해온 유서 깊은 곳이다.최근에는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지역적 이점을 바탕으로 젊고 유망한 예술인들이 차츰 문래동으로 모여들면서 기술과 예술이 한 데 모인 독특한 문화가 꽃피고 있다.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은 문래창작촌이 지닌 문화예술적 특색을 고취하고 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우수한 27건의 예술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원하는 ‘2021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미트’를 오는 6월 21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한다.‘미트’는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예술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았다.‘미트’는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의 줄임말이자 ‘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는 뜻을 담고 있다.그간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14일까지 ‘2021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은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점포 디자인을 개선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가게 외관과 내부 디자인은 물론 상품 디자인과 브랜딩까지 예술가의 젊은 감성을 덧입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는다.또한 상권 자체를 볼거리가 있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활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환경 미세먼지 금속먼지 등을 해결하기 위해 3월부터 문래동 일대 기계·금속 사업장에 집진기 설치비 지원 등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구는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서남권 중심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서 문래동 일대 기계·금속 집적지 내 사업장에 집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집진기란 공기 속 먼지를 모으는 장치로 기계금속 제조 시 발생하는 분진과 오일미스트 등을 제거하는 일종의 공기청정기다.올해 구는 총 1억 8천만원을 들여 사업장 90여 개소에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휘 )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의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발굴된 우수한 예술가들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들로 구성된 ( 이하 ‘MEET 2019’) 를 오는 7 월부터 11 월까지 개최한다. ‘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 (meet)’ 는 뜻과‘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 (mullae effect)’ 이란 두 가지 뜻이 담긴 는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예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앞두고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오는 6월과 7월 ‘초단편영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되며, 2009년 첫 출범으로 지금은 세계 35개국 이상의 단편영화감독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단편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다.구는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구민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보며 영화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카데미는 구민 다큐멘터리 초단편영화 기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상가가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역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문화예술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지역 특색이 반영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민‧관 협치 사업으로 예술가와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지하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예술플랫폼은 작품 전시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문화재단은 24일부터 12월17일까지 '문래창작촌' 등지에서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트(MEET·Mullae Emerging & EnergeTic) 2017'로, 전시·공연·영화·서적 발간·국제교육 연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친다.우선 24일 뮤지션 퓨어킴의 작곡워크숍과 신모래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18일 오후4시~9시 문래창작촌일대서 ‘헬로우문래’행사 개최 주민들 참여 용이토록 주말 저녁시간 ‘야시장’ 형태로 새롭게 운영 아트마켓, 체험워크숍, 소공인 팽이판매 및 체험, 문래예술창작촌 투어 공방․갤러리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선선한 초여름 밤, 문래동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 촬영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개봉 후엔 주요 촬영지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증가하고 있는 영화 의 배경이 됐던 서울 명소를 서울시가 '서울 속 어벤져스' 코스로 개발한다. 영화 는 작년 4월 16일 간에 걸쳐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상암동 DMC, 강남대로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촬영됐다. 당시 촬영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선선한 날씨에 마음도 여유로워 예술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문화예술축제‘헬로우문래’를 오는 20일 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