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동식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자전거는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좋아 출퇴근 등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하지만 자전거 바퀴에 적정량의 공기가 유지되지 않으면 이너튜브 파손은 물론 타이어가 찢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자전거 바퀴 공기 보충을 위해 근처 자전거 대리점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수동식 공기 주입기를 이용하려면 불편함도 많다.구는 고장이 잦고 공기주입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기존 수동식
서울 노원구는 주민 건강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자전거교실’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자전거 교실은 평일반, 주말반으로 나눠져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녹천교 밑 중랑천 둔치에서 진행된다.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각반 50명씩 총 100명이다. 자전거교실은 1개월 총 8회 과정이며 수강료는 없다.노원구측은 “자전거교육 전문 강사가 자전거 타는 법은 물론 안전교육, 간단한 정비방법 등을 자세히 교육한다”며 “수강자들이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