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광지를 중점 관리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까지 맞물림에 따라 타지역 거주자가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경우 감염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외달도 해수풀장,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고하도 해상데크 및 전망대, 대반동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시설 및 관광숙박업소 50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 밖에 관광호텔, 자연사박물관,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서울시정일보] 외국인이 꼴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로 이름 올려 스카이워크, 해안데크, 목화정원, 맛의 도시 사업 등과 시너지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이하 해상케이블카)는 이번에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관광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해상케이블카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 2년간 게재되며, 한국관광 100선 홍보영상 제작에 자료로 활용
[서울시정일보] 목포시 고하도에 국내 유일의 목화체험장과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어 10월 27일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고하도는 1904년 우리나라 최초로 육지면(목화) 재배가 성공하여 전국 보급이 시작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시는 고하도의 이러한 역사성을 살려 목화를 테마로 하는 체험관과 대규모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해 쉼과 놀이가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확충했다. 목화체험장에서는 목화 관련 이야기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목화문화관, 사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공설시장 점포 임대료 감면 추진 후 도내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순천시를 비롯한 나주, 광양, 곡성, 고흥, 보성, 영암 등 7개 시군에서 39개 공설시장에 대한 임대료를 50%에서 100% 감면중이며, 나머지 시군도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검토․시행할 계획이다.민간부분의 참여도 활발히 이어져 현재 15개소 271개 점포에서 임대료 감면이 이뤄지고 있다. 나주시 소재 ○○빌딩 소유주는 입주한 12개 점포에 대
[서울시정일보] 목포해상케이블카는 1월 31일 금요일 18시 유달산 스테이션 1층 로비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라는 주제로 목포 출신 김광석 사진작가가 그동안 수상했던 수상작과 함께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진을 포함한 50여점을 선보인다. 김광석 사진작가는 ‘부족한 작품들이지만 예쁘게 보아주시고 부족한 점은 지적해주시면 고맙겠다’며 유달산 스테이션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분들과 사진작가 선·후배님들 그
[서울시정일보]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 3개월만에 탑승객 50만번째 탑승객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아산에서 케이블카를 타러오신 가족분들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이벤트 경품, 꽃다발과 크리스탈 탑승권 등을 현장에서 전달했다.가족분들은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목포해상케이블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북항에서 출발하여 유달산을 거쳐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3.23km, 최고 높이 155m의 명품 해상케이블카로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목포시는 6일 (사)한국관광클럽,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주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협약을 맺은 김종식 목포시장, 이충숙 (사)한국관광클럽 회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주) 회장은 천만 관광객의 목포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등에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사)한국관광클럽은 지역 관광자원의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한국여행업협회(KATK, 회장 오창희)에서 뽑는 20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며 서남권 관광거점도시 낭만항구 목포의 매력을 또 한 번 전국에 알렸다. 시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한국관광진흥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를 상징하는 ‘2019 여행사 친화적 지자체’로 목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진흥회의(KATA Congress)는 국내 1,200여개의 주요 여행사 대표
[서울시정일보] 목포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승강장에서 500m 남짓 거리에 위치한 판옥선 모양의 고하도 전망대는 용오름 숲길, 해안데크와 이어진다.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4일 목포에서 개막하는 ‘2019 목포 항구축제’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출장카트를 운영, 축제장 흥행과 영암 소재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경기장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출장카트는 시군 또는 행사 주관사가 요금을 납부하고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한다. 2인승 카트 2대를 기본으로 1일 300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출장카트는 카트체험, 포토존(주니어 카트), 국제자동차경주장 사업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사고 방지를 위해 전문 진행요원이 운전하는 차량에 어린이가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23일 오후 3시 전남 목포에서 ‘제13차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관광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관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이번 13차 포럼은 새천년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목포와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제시하기 위해 목포에서 열렸다. (주)마컴프렌즈의 김태호 대표가 첫 번째 발제자로
[서울시정일보]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문현진)가 주관하는 제48회 연산푸른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부터 9시 30분 까지 연산동 완충녹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퓨전난타 장구공연, 색소폰 연주, 플룻 앙상블, 밸리댄스, 초대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자전거, 등산가방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올해 48회째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래 매년 3~4회씩 공연하며 명실공히 목포를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이번 연산푸른음악회는 목포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버스 여행상품 ‘남도한바퀴’가 가을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해안트레킹, TV여행 프로그램 방송코스,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가을 테마 코스로 개편해 운항한다.가을여행 하면 대부분 단풍여행을 떠올릴 만큼 그 소재가 전국적으로 한정된 것을 감안,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새 가을여행 소재를 개발하고 남도한바퀴 가을테마 상품으로 운영해 새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시도되는 대표적 가을여행 코스는 ‘가을해안 트레킹&rsquo
[서울시정일보]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고하대로 일대 교통혼잡에 대비한 교통대책반 교통통제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9일에 북항케이블카승강장 인근과 고하도 일원 17개 지점에서 김신남 부시장 총괄 아래 목포경찰서와 목포시모범운전자회, 목포시 교통행정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시는 예행연습을 통해 교통통제와 주차안내 근무 지점에 대한 무전연락 송수신 상태, 최근 구축한 지능형교통시스템의 신호제어 및 도로전광표지 정상 표출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서울시정일보] 올 가을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은 유달산과 다도해의 비경을 품은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는 총 연장 3.23km(해상 0.82, 육상 2.41)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포해상케이블카의 개통일정을 사업시행자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협의한 결과 오는 9월 6일(금)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목포해상케이블카는 지난 5월 거의 모든 시설물(승강장, 주차장, 지주 등) 설치를 완료하고 개통할 예정이였으나 마지막 공정인 메인로프 설치과정에서 미세한 풀림현상이 발생하여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
[서울시정일보] 오는 5월 3일 예정이었던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이 10월경으로 연기되었다.목포시는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에서 지난 5일 오후 늦게 개통연기 불가피에 대한 내용을 개략적으로 시로 알려왔다고 밝혔다. 개통이 연기된 이유는 주요공정인 와이어로프(직경 58mm) 연결과정에서 일부분 미세한 풀림현상이 발생되었고 이로 인해 0.1%라도 안전상 문제발생 소지가 될 수 있다는 국외 제작사 의견에 따라 총 연장 6.46km의 와이어로프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는 것이 사업 시행사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의 설명이다. 현재 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