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모범형사’ 손현주의 관록이 빛나고 있다.손현주가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생활형 베테랑 형사 강도창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끄는 것.‘모범형사’는 시작 전부터 ‘손현주의 수사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다양한 수사물에서 범접할 수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손현주가 주연이었기 때문. 그리고 극의 제2막이 시작된 지금, 손현주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역시 믿고 보는 배우&r
[서울시정일보] ‘모범형사’ 손현주가 죄책감의 싹을 틔웠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베테랑 형사 강도창 역을 맡은 손현주가 자신이 체포했던 사형수 이대철의 무죄 가능성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다.지난 7일 방송된 2회에서는 강도창은 오지혁과 함께 박건호가 자백한 이대철 딸, 이은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은혜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됐다.이는 이대철의 무죄를 언론에 알리기 위해 박건호와 이은혜가 벌인 자작극이었던 것. 이은혜의 생존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종결됐지만, 이로써 이대철이
[서울시정일보] 역시 손현주의 연기는 탁월했다.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로 안방극장을 찾은 손현주가 생활형 베테랑 형사 강도창 역을 맡아 ‘모범’적인 연기력으로 생활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지난 6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승진 심사를 앞두고 몸을 사리던 강도창이 제대로 꼬인 사건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5년 전 자신이 체포했던 사형수 이대철의 딸, 이은혜를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박건호가 나타난 것. 강도창은 박건호를 수사하던 중 그가 일부러 자신이 속한 서부경찰서로 찾아온 것임을 눈
[서울시정일보]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릴레이 27호에 배우 손현주가 29일에 참여했다.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명의 장애인 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 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 저명인사의 응원 릴레이다.강남구 소재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시즌 1 마지막 행사에는 손병호 배우로부터
[서울시정일보] 손현주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채웠다.손현주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의 아버지 박성열 역으로 출연했다.이번 특별출연은 박서준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했던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성사됐다.지난 방송에서는 혼자 아들 박새로이를 키우는 박성열의 모습이 담겼다.박성열은 ‘장가’ 본사 발령과 함께 보육원 후원을 끊게 됐다는 소식을 접했고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