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을 구민이 함께 지키는 ‘마포시민순찰대’를 기존 2개 동에서 8개 동으로 지난 2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마포시민순찰대’는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이는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던 기존 ‘마포구 자율방범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지난해 1월부터 대흥동, 서교동 2개 동에서 주 5회 시범 운영됐다.시범운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