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2월 신작 4편을 선보인다.미술교사였던 아버지가 은퇴 후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거리화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몽마르트 파파’, 대한민국 청년들의 퍽퍽한 삶을 그려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받은 ‘성혜의 나라’를 판타스틱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20일부터 박혁권, 류현경 주연의 ‘기도하는 남자’와 방황하던 이주노동자 2세가 서핑을 통해 삶이
배우 박성훈이 '2018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연인이자 동료배우 류현경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박성훈은 31일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하나뿐인 내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박성훈은 "연기를 하면서 과분할 정도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준 분들이 많았다. 그 분들 덕에 값진 상을 받았다. '하나뿐인 내편'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과 동료 배우들,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또한 박성훈은 공개 열애 중인 류현경을 언급하며 "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 재밌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어제 방송된 스페셜 방송 ‘죽어도 좋아 전쟁의 서막’을 통해 숨겨진 베일을 벗었다.오는 7일 수요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죽어도 좋아’가 폭소 넘치는 촬영현장은 물론, 각양각색 직장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과 함께한 스토리 맛보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스페셜 방송은 극 중 ‘유시백’ 역의 박솔미와 그룹 회장 ‘강수찬’ 역의 김기현의 특별 내레이션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리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행사가 이번 달엔 '사랑'을 주제로 한다. 서울시는 27일 시민청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 공연 및 회화 전시 등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후 2∼4시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설레는 사랑카페’ 콘서트에서는 혼성 듀오 디에...
[서울시정일보] 경기도와 파주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큐영화제,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1일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다큐영화제에서는 80개국 총665편의 출품작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25편의 경쟁 부문(국제경쟁, 한국경쟁, 청소년경쟁) 작품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수작들과 최신 화제작을 소개하는 ‘글로벌 비전’, 최근 약진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아시아의 시선,’ 전통적인 다큐강국 폴란드의 다큐멘터리를 모은‘폴란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