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현이 현실화 된다.정부는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의 ’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등에 담긴 ‘플라잉카 ’25년 실용화‘ 목표에 따른 후속조치다.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4차산업에 하나인 국내 드론 시장이 새롭게 열린다.국내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드론법)이 5월 1일 시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번 드론법 시행을 통해 △드론 관련 규제특례 운영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드론기업 해외진출 지원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국내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국토교통부는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심
[서울시정일보] 4차 산업의 미래는 어디까지갈까?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드론택시 등 신개념 항공교통수단으로 활용될 미래형 개인 비행체 개발 및 교통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합동 발전전략협의체를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발전전략 협의체에는 자동차, 항공, 배터리, 전기·전자, 교통서비스, 정비·인프라 및 부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참여하여 PAV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토부와 산업부 간 협력으로 기술개발과 안전·교통관리 등을 동시에 추진해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체신고부터 비행승인까지 드론 관련 민원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부처 통합형 온라인 민원서비스(원스톱 시스템)를 내년부터 개시한다. 앞으로 원스톱 시스템 구축함에 따라 민원인은 홈페이지(www.onestop.go.kr/drone) 접속을 통해 일원화 된 행정서비스를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