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8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오늘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그치고, 다음 주 초반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됩니다. 6년만인데요.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아파트 지하나 지하철역 등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북한이 내일(24일)부터 오는 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12월 19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은 오늘 오전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임명된 4명의 공기업 수장 가운데 3명이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이라는 소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금지 원칙을 공언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북한이 어제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한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문 록가수와 남북평화 환담할 때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논평을 하였다.자다가 봉창두들기는 모습이라고 네디즌들은 이구동성이다.北의 크리스마스 선물을(ICBM 발사) 논하는 위급한 안보 현실을 볼때 불난집 부채질 하는 꼴이다.김대변인은 논평에서 미국과 북한이 북한 비핵화 문제를 두고 연일 원색적인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 무력사용과 적대행동이라는 무시무시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 한반도 안보위기는 점점 높아만 가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록가수와 만나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문
[서울시정일보] 현재까지의 정부는 반미 친북 친중 정책으로 보이는 행보다. 아직까지는 경제 안보분야에서 친미 정책으로 가야함에도 현 시국은 반미일색이다.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연일 대북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와대를 비롯한 우리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미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볼턴 보좌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북한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비전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CFR(미국외교협회)·KS(코리아소사이어티)·AS(아시아소사이어티) 공동주최로 열린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 주제의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한 의지와 변함없는 신뢰를 여러 차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9월 평양공동선언'에 합의했다.이하 남북정상이 서명 및 공동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9월 평양공동선언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