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파주소방서는 대규모 행사장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관계자들과 화재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두 대회의 실내 종목 경기장·폐회식 장소인 금촌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 5명,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행사 대비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소방차 진입로 확인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화재 발생 시 대피 동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가 9일 ‘지역구는 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가 유행이라고 주장했다.나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맘카페라든지 이런 데서 지역구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공약도 좋고 준비도 많이 돼 있으니까 국민의힘을 뽑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라는 말이 유행어라고 어제 누가 그러더라”며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을 못 믿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 서울시는 서울시 서북병원 내 31개 병상 규모(988.27㎡)의 ‘치매안심병원’을 지난 4일(목)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병원 지정기준 조사 후, 3월 7일 서울시 서북병원을 서울지역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폭력‧망상‧배회 등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중증치매환자 단기입원부터 집중 치료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치매환자 전담병동’이 서울지역 최초로 문을 연다. 서울 시내에 중증 치매 전담병원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대폭 덜어
[서울시정일보] 다음은 이따금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뉴스들을 볼 때마다 촌부 혼자서 생각하며 씁쓸하게 웃었던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거두절미하고 간단히 말해서, 연예인들과 운동선수들을 묶어 A부류라 하고, 정치인들과 공직자들 특히 국회의원들을 싸잡아 B부류라 정하고….이 A·B 두 부류를 놓고 어떤 부류가 국가와 국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냐고 국민에게 묻는다면 너나없이 100% B라고 답할 것이다.다시 이 A·B 두 부류를 놓고, 흔히 사람 사는 세상이 요구하는 상식과 도덕을 갖추어야 할 부류가 어느 거냐고, 국민에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 종합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그동안 구는 청소대행업체, 무단투기 단속반 간 민원 처리를 공유하기 위해 SNS 밴드를 활용하고 청소 차량 동선, 폐기물 배출량, 장비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청소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었다.이렇게 행정 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던 별도의 시스템들을 구민 중심의 통합 서비스로 개편한 것이 이번 청소종합포털 시스템이다.이 서비스는 다양한 구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활용했던 청소
[서울시정일보] 서울소방학교 고밀화, 고층화, 지하화 등 날로 복잡해지는 도심 건축물의 변화를 반영한 화재진압 원리를 이해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숙련된 소방관 양성에 필요한 ‘실화재 훈련장’이 조성된다. 올해 말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 국내 최초로 돔형태로 착공 예정이며 2025년 12월 완공된다. 실화재훈련장은 실제 화재 상황을 구현하고 화재 진행단계별 화염과 열, 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면 효과적인 화재 진압방법을 익힐 수 있는 전용훈련 시설을 말한다.이번에 착공하는 실화재 훈련장은 1,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30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 ‘바른자세와 모델워킹’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장년의 활력과 열정을 증진해 제2의 인생 설계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바른자세와 모델워킹’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자세를 교정하고 모델로서의 꿈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좌이다.모델워킹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하체근력도 강화해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49세~66세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3월 한달간 전문강사로부터 기본 워킹 및 자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5일(월), 마성초등학교(경기도 용인)에서 ‘늘봄학교’ 체육수업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1학년생들과 체육의 즐거움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만나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문체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즐기면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초1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체육 프로그램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시작한 이후 6개월간 66만 명(누적)에게 총 15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수단 선택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사회활동과 참여를 돕기 위해 장애인 지하철 요금을 지원해 온 데 이어 작년 8월부터는 버스까지 요금 지원을 확대했다.이로써 서울은 장애인이 ‘지하철’과 ‘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가 됐다.시는 또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지하철 1역사 1동선 100% 확보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이 CCTV 집중 모니터링으로 강제추행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2월 25일 새벽 00시 05분경 금천구 관내 마을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있는 여성에게 접근했다.여성 주변을 맴도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관제요원은 남성을 집중 모니터링해 증거 영상을 확보하고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했다.남성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강제추행 사실이 확인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심야시간 야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혐의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관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올해 지역 내 공원 4곳에 총 510㎡ 규모의 맨발걷기 길 조성에 나선다.최근 급증하는 맨발걷기 수요를 충족해 공원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맨발걷기는 ▲신경안정 ▲염증·통증 완화 ▲면역계 정상작동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지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맨발걷기 길이 생기는 공원은 ▲효창공원 ▲응봉공원 ▲성촌공원 ▲이촌어린이공원으로 시비 3억원을 포함, 총 4억 6천만원을 투입한다.맨발걷기 길은 기본적으로 황토와 마사토를 섞은 흙길로 조성한다.구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족장과
[서울시정일보]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AI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연다.지난 19일 수원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시작된 교육은 2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생성형 AI 기본개념과 실무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기본과정과 AI를 활용한 쇼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전대호 캔로봇 대표가 ▲ChatGPT 기본 활용 방법과 실습 ▲ChatGPT의 할루시네이션 줄이는 방법 ▲MS사의 Copilot, 구글의 Gemini, DALL-E3 실습 ▲Copilot을 활용한 쇼츠 홍보 영상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는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경기장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대회 주 경기장인 파주스타디움과 운정스포츠센터 수영장의 공인을 완료했으며 운정건강공원 등 5개 축구 경기장 인조잔디 교체 및 보수, 심학산파크골프장 장애인 규격 시설 개선 등 총 10개 경기장에 총 34억원을 투입해 3월 말까지 경기장 개보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또한, 2월 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파주시는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자체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버스 정류소 5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버스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확보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한파·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게 하면서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한다.공기청정기와 냉난방 설비로 기상상황에 따른 대응이 가능하다.내·외부 폐쇄회로TV와 112상황실 양방향 통화 비상벨은 무차별 범죄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지난달 감로천생태공원 일대에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바닥 산책길’을 개통했다고 밝혔다.감로천 생태공원은 금천구 독산4동 관악산 기슭에 있는 인공습지 공원이다.도시화로 인해 사라진 자연 습지를 복원하면서 기존 지형은 최대한 보존했다.공원 내에는 총 3개소의 생태연못이 있고 물철쭉, 진달래, 단풍나무 등의 수목과 개구리, 두꺼비 등의 수중 생물들이 서식한다.구는 보행약자도 산과 연못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 바닥 산책길을 설치했다.하늘다리는 93m 규모로 공원
[서울시정일보] 강원도 강릉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공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해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섰다.강릉시 반려인구는 2023년 기준 55,500명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변화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떠오르며 이에 따른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3곳에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했다.그동안 반려인들은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2년부터 계획하고 추진되어 온 마두역 광장이 2024년 1월 준공 됐다고 밝혔다.마두역 광장은 주민설명회와 각종 위원회 심의를 실시하고 마두2동, 장항2동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3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가장 큰 변화는 일산신도시 조성 당시 만들어진 지하보도를 일부 복개해, 지상을 중심으로 한 광장으로 변모했다는 점이다.이러한 사례는 2022년 준공된 광화문광장에서도 볼 수 있다.광화문 지하광장과 지상광장의 비중을 두고 3년간의 설계논의 끝에 지상광장의 크
[서울시정일보] 양자역학의 교집합의 혼돈과 광란의 세상에서 진실의 문을 열어본다.혼돈의 3차원에서 5차원의 문화 문명을 여는 지금의 광란의 교집합이다.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연일 발생하는 사건들은 죽은 시인의 사회다. 흡사 좀비의 비사상적 광란의 스트레스의 지금이다 . 아주경제에서 게재한 서지문 교수의 지문의 역사의 교차로에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전문이다.[서지문의 역사의 교차로에서] 野대표 피습의 풀리지 않는 궁금증 …'탐정의 눈'으로 파헤치는 국민들 새해 벽두에 일어 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의 피습사건이 국민에게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가 작년 한 해 동안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첫 번째 핵심 전략인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을 본격화해 한강에 자연친화적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시가 추진 중인 자연성 회복 사업은 ▴자연형 호안 조성 ▴한강숲 조성 ▴한강생태공원 재정비 ▴한강 노을 명소 조성 ▴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첫째, ‘자연형 호안 조성 사업’ 은 콘크리트 등 인공소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큰 돌 같은 자연 소재로 복원하는것으로 단순히 호안의 형태를 바꾸는 것이 아닌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