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반려동물 1천만 시대. 서울 마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동물보호 홍보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동물보호법에서 인정하는 동물 유기·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와 정보제공, 학대동물의 구조와 보호,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 등을 하게 된다.또한 동물보호감시원인 공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책 매너를 가르치는 ‘반려견 산책매너 교육’을 운영한다.반려견 산책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며 보호자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지만 산책 중 짖거나 타인이나 다른 반려견을 공격하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고민하는 보호자들도 상당수다.또한 반려견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아 비반려인들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에 구는 이론과
[서울시정일보] “다른 강아지를 보면 으르렁 거리기만 하던 우리 집 토리가 달라졌어요”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바우라움’ 반려견 전문 교육기관에서 맞춤교육을 받고 난 반려견 ‘토리’의 견주 황정현씨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서울 성동구는 지난 5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가구 50가구를 모집했다.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키우면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교육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는 주민과 애완견이 함께 이용하는 공원 등지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시범 설치했다.동물민원 중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관련 민원이 해마다 늘어나자 구는 전담요원을 고용해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민·관 합동으로 상시 지도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공원에서 목줄을 한 채로 서 있던 강아지가 부모와 함께 산책 나온 어린이에게 으르렁 거리면서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다.때마침 주인이 나타나 상황은 일단락 됐지만 크게 놀란 아이는 그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는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한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22명으로 현재 활동 중인 3명을 포함하면 총 25명의 시민이 명예감시원으로 동물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평택시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을 확대 운영하게 된 배경은 올해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강화 개정되면서 반려동물관련 민원의 지속적 증가에도 있지만, 시민의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동물학대, 반려문화 준수 등에 대한 교육‧홍보와 강력한 지도 단속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동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