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8시에 25개 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강화로 대면방식의 회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지난 제154차 정기회의에서 서울시와 논의 안건으로 채택된 도시철도공채 매입 관련 불편사항 개선, 기부채납 공공시설 자치구 귀속 및 운영 건의와 마을버스 발전 및 제도개선 논의를 위한 TF 구성 건의 등 주요 3개 안건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가 3차 팬데믹을 가는 상황에서 강서구청장은 25일 오전 8시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영상회의에 참석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선 도시철도공채 매입 관련 불편사항 개선, 기부채납 공공시설 자치구 귀속 및 운영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또한,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은 각 지역의 행정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정일보]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시 25개 구청에서 자동차 등록을 하거나 각종 인허가를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도시철도공채'의 발행금리가 1.25%에서 1.0%로 인하된다.‘도시철도공채’는 ‘도시철도법’과 관련 서울시 조례에 따라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에 드는 재원 조달을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자동차 등록, 건설기계 등록, 관광숙박업 영업신고 등 16개 분야의 등록·신고·허가를 하는 경우 ‘도시철도공채&rs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희걸 의원은 17일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소멸시효 완성으로 상환하지 않은 도시철도채권이 122억 5천 5백만 원에 달한다고 지적, 적극적인 상환대책을 마련할 것을 박원순 시장에게 촉구했다.도시철도채권은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재원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도시철도법 제20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채조례 제2조에 발행 근거를 두고 있다. 자동차 등록이나 건설공사 도급계약, 각종 인허가시에 의무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16년 8월1일부터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가 연 1.5%에서 1.25%로 낮아진다. 이는 지난 6월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1.5%→1.25%)를 감안한 행정자치부의 권고*(‘16.6.16)에 따라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를 연 1.5%에서 1.25%로 인하하는 내용의「서울시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이 16년 8월1일자로 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는 서울시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가 연 2%에서 1.5%로 낮아진다. 서울시는 기존 도시철도공채 발행금리를 연 2%에서 1.5%로 0.5%를 인하하는 내용의「서울시 도시철도공채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를 거쳐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도시철도공채는 도시철도법 등 관련법에 따라 ...
시․도별 고용률 변화추이. 13-16위 광역지자체는 미표기(세종시 제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새누리당·서초4)은 28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을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의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자리에서 김 의원은 또 서울시의 경전철 건설은 민자사업이 아니라 서울시 재정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통계청(국가통계포털)과 서울시 자료 등을 파악한 바에 따르면, 2013년 2분기 서울시의 고용률은 59.5%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