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최근 빈대 출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신고·관리체계’를 신속히 구축,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호텔‧숙박시설 등 유관 민간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빈대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10.31.(화) 숙박‧목욕시설 등 ‘소독 의무시설’을 관리하는 부서 합동으로 빈대 방제 방안을 수립, 특별 점검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즉각 추진 중이다.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흡혈로 불편과 알레르기, 심리적 피로감을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2년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마포구로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관광호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체이며 마포구 내 음식점, 관광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의 지원조건을 충족 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여행사의 경우 내외국인 4인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고 관광지, 축제 등에 참여하게 할 경우 관광객 1인 당 당일 5000원, 1박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숙박업계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2021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진행해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서울시의 숙박 브랜드로 현재 총160여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이번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은 타 업체들과 차별화를 도모하고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중구청 7층 대강당에 해외입국 자가격리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전담반'을 설치했다.요즈음 코로나19 발생자는 대다수가 해외입국자 중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전담반은 총100명으로 구청직원 50명에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50명이 힘을 보탠다.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가 시작된 가운데 중구가 관리하는 자가격리자 수는 4월 1일 기준 하루동안 70명이 늘어났으며 관리대상은 265명에 달한다.이에 구가 향후 유입되는 해외입국자의 증가와 빈번하게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이다. 포플리즘 정책인가? 서울시에서 3년간 10만명에 청년수당을 지급한다.① 서울시, 3년 간 10만 명에 '청년수당'… 필요한 청년 모두에 생애 1회-‘청년수당’ 연간 6.5천 명→3년 간 10만 명 추산 잠재적 대상자 전원… 사회안전망 정착. 청년1인가구 월 20만 원 ‘청년월세지원’ 신설, 3년 간 4만5천 명 지원하여 주거비 고통 완화②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 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5월 13일 이번 주의 출발이다.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시절 출근을 한다는 것은 행복이다. 혼돈의 시대이지만 실업자는 자기를 돌아보고 내일의 꿈을 향해 나갈 때!①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협력연락사무소 서울에 유치 -서울글로벌센터빌딩에 둥지…서울시-농림축산식품부, 6년여 걸친 협의 등 유치 노력. 정부-FAO와의 친환경‧도농상생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 협력 가교. 13일 박원순 시장, 농식품부장관, FAO 사무총장 참석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의 홍대거리가 ‘2019-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을 주기로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마포구는 홍대거리가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회 연속으로 국내 대표 관광지로 뽑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젊음과 낭만을 상징하는 ‘홍대거리’는 1990년대 인디문화와 2000년대 초 클럽문화를 바탕으로 ‘예
서울시정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공유숙박인 에어앤비로 뜨겁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1월 13일(수)에 진행된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유숙박, 특히 에어비앤비(Airbnb)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 당국에 해결책을 촉구했다. 에어비앤비(Airbnb)는 2008년에 시작된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로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할 수 있다. 2013년 기준, 192개국 3만 4800여 개 장소에
① 아시아 유망 기술기반 창업 한눈에 ‘2018 서울창업박람회’-19(금)~20(토)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려, 20여개 국가, 60여개 파트너 기관, 140여개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글로벌 창업기관 참가 축제, 80개 기업‧기관 참여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② 게스트하우스, 한옥숙박 성공창업의 모든 것…서울시, 사업설명회-「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 23일(화) 서울역사박물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가정문화 체험 기회, 시민은 남은 방 활용해 수익 창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박과 쇼핑 분야의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2017년 관광품질인증제는 관광공사가 그동안 실시했던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코리아스테이, 우수쇼핑점 인증을 통합·개선해 추진된다. 공중위생관리법 상 숙박업, 관광...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서울시는 호텔 등 숙박업 영업이 불가능한 고시원, 다세대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레지던스 호텔처럼 꾸미고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 숙박 영업을 한 12개 업체를 적발됐다. 이들 업소들은 건축물용도가 아파트나 고시원, 업무시설인 건물을 임대하여, 사업자등록을 고시원이나 부동산임대업...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500m 구간 홍대 걷고싶은거리 서울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이자 거리예술의 중심지로서 홍대문화에 대한 첫 인상을 주는 중요한 장소지만 시설은 낙후되고 거리공연과 걷는 인파가 뒤섞여 혼잡한 상황이다. 이 거리가 오는 11월, 버스킹 등 거리 예술...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9일(목) 오후 3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희망자인 주민들을 대상으로『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시지역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빈 방을 이용하며 한국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서울시가 여름철 관광성수기인 6~7월, 남는 빈방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임대하는 도시민박과 한옥체험업을 집중 홍보하는 기간으로 정해 사업설명회를 펼치는 등 올해 700개소까지 늘리기로 했다.현재 ‘12년부터 시작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현재(‘14년 5월말) 473개 업소, ‘09년부터 시작된 한옥체험업은 79개 업소, 총 552개 업소가 등록되어 있다.이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수에 비해 부족한 숙박시설을 대체하고, 은퇴자들에겐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체숙박업 집중홍보는 주택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가 가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남는 빈방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내주는 ‘도시민박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도시민박업 활성화를 통해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과 은퇴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에 대한 주택보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외래관광객들의 투숙률을 높이기 위해 9월~10월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제도 및 이용 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집중홍보를 통해 현재 적
서울시고령자취업알선센터 최근 3년간 직종별 취업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 서울시가 경로당코디네이터․보도파수꾼․에너지지킴이․요양코디네이터 등 총 13개 유형 76개를 어르신 적합 직종으로 선정했다. 76개 직종은 ‘고령자 고용 확산을 위한 서울시 어르신 적합 직종 연구’를 서울시복지재단에 의뢰해 선정한 것으로서, 시는 현재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직종들에 대해서도 정책 검토를 통해 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청년 일자리와의 경쟁을 되도록 피하면서도 적정고용과 수입안정성이 보장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서울시가 거주중인 주택의 빈방을 외국인관광객과 공유하는 도시민박업을 연내에 350개소(1,000실)를 확충한다는 목표로 ‘서울시 도시민박업 활성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도시지역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이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숙식 등을 제공하는 업을 말한다. 도시민박업은 도시지역에 위치하고 건물의 연면적이 230㎡ 미만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시 도시민박업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서울시는 2013년 예산안을 올해대비 8.1% 증가한 23조 5,490억원으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1일(목) 밝혔다. 시는 수출감소․소비위축․과다한 가계부채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우려되어, 3%를 넘지 않는 성장추세와 경기전망 기조하에 세입을 추계하고, 2013년 재정운용의 기조를 건정재정 유지에 두었다고 설명했다.시의 내년도 지방세 수입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주택거래가 가장 최악의 침체기에 접어들어 취득세가 큰 폭으로 감소(올해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