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서림동 소재 ‘서림 행복가득한 골목형상점가’’를 제6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골목형상점가’란 관련 법에 따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준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말한다.구는 지난 2020년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미성동 도깨비시장 ▲난곡 골목형상점가 ▲관악중부시장 ▲봉리단길 골목형상점가 ▲강남골목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서
[서울시정일보] 전통시장이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낡은 건물, 복잡한 통로 불편한 편의시설이다.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도봉구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시장을 젊음, 편리함, 그리고 현대화의 요소를 다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이러한 배경에는 오언석 구청장의 전통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오 구청장은 취임 첫 주말부터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은 주민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동체적 공간”이라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우리 도봉구가 산다”고 말하기도 했다.도봉구는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방’을 운영한 지 어느덧 100일을 맞았다.지난해 11월 첫 문을 연 뒤 유아 503명이 다녀갔다.도깨비다락방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조성된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 엄마·아빠를 위한 전용공간이다.전통시장에 장을 보러온 엄마·아빠는 아이를 보육교사에게 맡기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고 아이는 총 60㎡ 규모의 널찍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구 관계자는 “도깨비다락방 선생님은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영유아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상계중앙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구는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으며 관련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상계중앙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펼쳐왔다.이번 사업에 포함된 주요 사항은 아케이드 증축 공영주차장 조성 판매대 제작·설치 조형간판 교체 등이다.아케이드 증축을 통해 노후 되고 기상 상황에 영향을 받는 편개형 지붕을 아치형 지붕으로 교체했다.이에 따라 강우, 강설 등 기상 상황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쾌적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공릉동도깨비시장의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은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의 등장, 온라인 기반 e커머스의 활황 등 소비 패턴의 변화로 인한 존폐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때마다 불거진 위기론을 불식시켜 왔다.도깨비시장은 노원구 내 가장 큰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일 평균 4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대학가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경춘선숲길이 시장 후문과 맞닿아 있어 소비 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 엄마·아빠를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됐다.도봉구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전통시장 1호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다락방’은 엄마·아빠, 아이가 다 같이 즐거운 공간을 의미한다.구는 엄마·아빠 그리고 아이를 위한 공간 조성으로 전통시장 고객층에 젊은 부모들의 유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깨비다락방은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 총 60㎡ 규모로 조성됐으며 휴식공간 놀이공간 수유실 등이 갖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6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폈다.상인의 두 손을 꼭 잡은 오 구청장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분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며 “상인분들이 활짝 웃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도봉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 구청장의 이번 소통행보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21일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쌍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6월 2일~3일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노원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2일 금요일 오후 3시~22시, 3일 토요일 오후 1시~22시에 열린다.지역의 명소, 상권,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젊고 감각적인 노원구만의 축제 브랜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노원수제맥주축제에는 총 18개의 브루어리가 참여한다.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서 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잠재력을 갖춘 골목상권을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키우는‘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대상지로 경춘선숲길 용마루길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4월 선정한 장충단길 합마르뜨 선유로운 오류버들양재천길 5곳에 이은 2기 상권이다.잠재력있는 골목상권을 선정,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시설과 인프라, 콘텐츠 개발 등 상권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목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시설·인프라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의 지역구인 관악구 조원동 소재 강남골목시장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골목형 상점가 지정’이란 상가 밀집 지역 등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구역도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 가능하도록 하여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강남골목시장은 앞으로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판매 촉진 및 이용을 독려하고자 제수용품 할인 판매,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제수용품은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고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추첨을 통해 명절선물세트를 증정한다.이번 이벤트는 관내 관악신사시장 신원시장 인헌시장 봉천제일종합시장·영림시장 봉천현대시장 조원동펭귄시장·신림중앙시장 미성동도깨비시장 난곡골목형상점가 관악중부시장 삼성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는 2023년도 시행할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모바일투표를 진행한다.투표대상은 총 45개 사업이다.1인당 각 분과별 1개 사업에 투표하면 되며 도봉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분과별 투표 사업 목록은 구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열람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투표 URL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투표 대상으로 도봉2천 주차장 하부 산책길 조성, 도깨비시장 공원 어르신 쉼터 조성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전통시장 할인과 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전통시장과 그간 소외되었던 무등록시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경품행사 및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봉천현대시장 관악중부시장 봉천제일종합시장&영림시장 인헌시장 관악신사시장 조원동펭귄시장 신림중앙시장 미성동도깨비시장 난곡골목형상점가 신원시장 삼성동시장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내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경품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아울러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장별 정기·자체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설 명절 특별 방역점검을 통해 시민안전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매해 명절마다 ‘명절이벤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설 명절이벤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해당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곡동 소재 상점 밀집 지역을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제2호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1990년대 중후반까지 우림시장을 중심으로 1, 2차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들로 규모 있는 시장 골목을 형성했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 서서히 예전의 활력을 잃고 있어 구와 상인들의 고심이 컸다.지난 2019년 상권을 살리기로 뜻을 같이한 상인들을 중심으로 상인회를 조직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자 노력했으나 법에 명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과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가 연계하여, 오는 30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깨비와 함께’라는 타이틀로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한국 전통 도깨비를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한 가격 및 원산지 표시판을 상인들에게 배부하여 비치하고, 부곡도깨비시장 새로운 슬로건 ‘마음이 통하는 부곡도깨비시장’을 디자인한 배지를 상인들이 패용하는 부곡시장 이미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원 따라 나혼자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산책하기 좋은 계절 9월 한 달 간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인 ‘경춘선숲길’ 공원에서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열린다.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의 신체활동이 주로 거주하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경향을 보였다.이에 구는 지역의 대표 공원을 중심으로 걷기 좋은 코스를 개발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걷기 코스는 경
[서울시정일보] 권오봉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흥국상가, 꿈뜨락몰, 여수수산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가 7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6일 밝혔다. 권 시장은 4일 진남상가를 시작으로 중앙시장과 꿈뜨락몰을 방문했고, 5일 오후에는 도깨비시장과 흥국상가를, 6일 오전에는 중앙선어시장과 여수수산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권 시장은 사흘에 걸쳐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나누며 격려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나들이 ‘설레는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방문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함이다.‘전통시장과 함께 설레는 날’ 행사는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과 상계중앙시장에서 진행된다.행사는 공릉동도깨비시장은 4일부터 6일까지, 상계중앙시장은 8일부터 10일까지다.먼저, 주요이벤트로 ‘행운의 흰소가 주는 약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