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전국 최대 지자체인 경기도마저 2067년 31개 시군 중 30곳이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전망되며 인구 문제에서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지역 활력 지수 운영, 행복담당관 설치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라지는 지방, 지역 활력에서 답을 찾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천223만명에서 2022년 1천358만명으로 경기도 인구가 10년간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통계청이 올해 2월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에서
[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실효성 있는 핵심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인구정책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2020년 기준 295만 4,955명이다.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인구정책 TF’는 앞으로 인천시의 인구증감 원인분석, 인구 정책의 개발·평가 등을 총괄하게 된다.인천시는 2010년대 초·중반 모든 특·광역시의 인구감소가 진행된 상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인구증가세를 유지해 왔고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에서도 2035년까지 인구가 증가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문 정부 공약 중 한 가지 완성해 가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가는 공약 이행율. 자유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나?알엔써치 8월 10일~11일 여론조사에서 국민적 스트레스가 그나마 조금 완화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알엔써치는 이번 조사에서 국정지지도. 추미애 법무 장관의 검찰 인사 평가와 윤 총장의 사퇴여부 그리고 국민의 정치 성향에 대한 여론 조사였다.1. 국정지지율은 문대통령 38.7%대로 조사상 처음으로 40%이하로 급 추락을 했다2. 추미애 장관이 주도한 검찰 인사 평가는 잘못된 인사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