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문화예술상 후보작으로 "봉황 날다'에 신경미 화가를 선정했다.전설 속의 봉황 날다.봉황은 동아시아 신화의 및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새로 봉황의 가슴은 인(仁). 날개는 옳을 의(義). 머리큰 덕(德). 배는 믿을 신(信)을 나타낸다.또한 봉황은 살아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하지 않고, 살아 있는 풀 위에도 앉지 않는다고 전해지고 있다.조상 대대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 새를 중요시하였는데 그중에 봉황을 신조라 하여 신성시하였다.특히 봉황의 생김새와 행동거지가 임금이 마땅히 지녀
[서울시정일보] 신경미 화백 개인전. "봉황 날다". 본지 논설위원인 신경미 화백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7일~21일까지 전시회를 연다.신 화백은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를 졸업했다. 그의 배움의 열의는 끝이 없다. 지금은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조형창작학과 재학중이다. 본지에서 그림여행을 연재하며 이번 전시회는 개인전 17회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히즈아트페어 외 15회. G갤러리. 중국 상해 개인전. 파리 루부르박물관 전시를 비롯해 독일 드레스텐 특별초대전 등 해외전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신화백은 대한민국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