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밝고 젊은 당산골 문화의 거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청년·사회적경제 기업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당산골은 영등포구 당산로 16길 일대 주택가 지역으로 과거 불법 유흥주점인 카페형 일반음식점이 밀집한 다소 어두운 골목이었으나 주민과 구청, 상인과의 소통을 통해 자발적으로 퇴출한 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카페, 마을도서관이 들어서며 밝고 활기찬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현재는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점포, 일반음식점, 카페가 자리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지역 명소로 발돋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당산로16길과 영등포로27길의 골목 일대를 독특하고 활기가 넘치는 생활상권으로 조성하기 위해 ‘왁자지껄 나만의 생활상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과거 불법 유흥주점인 카페형 일반음식점이 밀집해있던 다소 어두운 골목이었다.구는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이 일대의 나쁜카페를 자발적으로 퇴출시키고 예술가의 전시공간, 카페, 마을 도서관 등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해 동네 주민 누구나 편안히 들러 자유롭게 소통하는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당산골, 적막하고 어두웠던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과일등으로 환하게 탁 트인 골모길로 변신을 했다.구가 당산골 내 불법 유흥주점이 즐비하던 일명 ‘나쁜카페’거리를 지역 주민, 상인들과 함께 형형색색 과일등 거리로 탈바꿈하고 오는 22일 ‘당산골 등빛산책’을 개최한다.당산골은 영등포구 당산로16길 일대 주택가 지역으로 골목 사이사이 카페형 일반음식점의 불법 영업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몸살을 앓던 곳이다.구는 이러한 나쁜카페 거리를 ‘당산골 문화의 거리&rs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주택가 골목에 주민, 소상인의 상호 협력으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당산골 믿음가게’를 오픈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구는 당산골 내에 위치한 음식점, 카페 등 10곳을 ‘믿음가게’로 지정해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판매자의 수입 증대를 도모한다.이는 주민 주도형 안심 먹거리 브랜드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 서포터즈가 직접 ‘믿음가게’ 선정부터 홍보, 판매 상품 관리 등 영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돕는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미리 알아두면 좋을만한 유용한 정보들을 한 데 모은 ‘2020년 달라지는 영등포’를 구 홈페이지를 통해 31일부터 제공한다.이번에 소개된 ‘2020년 달라지는 영등포’는 5개 분야 총 53개 사업으로 교육·문화 6건, 경제·도시 14건, 생활·환경 13건, 복지·건강 11건, 민주·행정 9건이다.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할 ‘YD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가 유흥 접객 등 불법 영업을 일삼는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꾸준히 단속한 결과 올해 카페형 일반음식점 8개소를 퇴거시키는 성과를 냈다.카페형 일반음식점은 업주나 종업원이 손님에게 술을 팔며 접대하는 불법 업소를 의미한다. 이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불법 영업을 일삼으나, 항시 문을 잠그고 영업하며 단골 위주 손님을 받는 탓에 실질적인 단속이 어렵다.지난 1월 기준 지역 내 카페형 일반음식점은 총 56개소로 당산동, 도림동, 대림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며, 그중 70%는 당산동에 밀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