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가 1인가구를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2019년 기준 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10번째로 1인가구가 많다.구 전체 가구의 약 33%에 이르며 이중 20대 1인가구 비중은 서울시 자치구 중 5위로 많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성북구도 자체적으로 1인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의 ‘혼삶’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만족하는 편’, ‘보통’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혼자 사는 것의 고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4일 재능봉사단인 프렌즈봉사단과 광양 가야 라이온스 클럽이 다문화부부 네 쌍을 위한 합동 결혼식을 열었다. 프렌즈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350여 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다문화부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합동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결혼한 네 쌍의 부부는 광양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선정한 광양시 거주 모범 다문화가정 부부들로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5쌍의 부부가 프렌즈봉사단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렸다.프렌즈봉사단은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담임목사 김형준)이 17일 구청 광장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성품으로 쌀 30톤(7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강병호 동대문구부구청장,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안상...
▲제23회 아산상 다문화가정상을 수상한 수시 라하유 위르야니. “더욱 열심히 살아가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생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모범적인 다문화 가정을 이끈 공로로 ‘제23회 아산상 다문화가정상’을 수상한 수시 라하유 위르야니 씨(36. 사진)의 수상소감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경희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대문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오윤자)에서 통번역지원사로 봉사하고 있는 수시 라하유 위르야니씨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로서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정착함으로써 우리사회 다문화가정의 모범이 되었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7일 장안동 제2여성복지관에서 ‘부부의 날(5.21)’을 기념해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범부부 14쌍을 초청해 ‘행복 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10년 사랑을 요리하는 아버지교실’에 이어 2011년 여성복지관 테마강좌로 운영되는 이번 행복 부부교실에서는 모범부부 5개 부문에서 표창하고, 추천받은 모범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부부를 위한 특강’과 ‘부부가 함께 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한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부인 정승교 박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서울시에서 처음으로【다문화․새터민 특별의용소방대】운영 발대식을 4월 21일(목) 오후 2시에 중랑소방서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용되는 특별의용소방대원들은 서울시 중랑구에서 3개월 이상 거주와 우리말 언어소통이 가능한 외국인으로 전문성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춘 필리핀 등 9개국 27명이다. 다문화․새터민 특별의용소방대는 외국인 재난사고시 통역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재난현장에서의 소방활동 업무의 보조 및 주택가 화재취약지역 등의 순찰업무를 수행하여 우리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