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3. 7. 6.자로 시행한다고 4일(화) 밝혔다.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의 혁신성장 역량이 기업 수 등 양적에서는 우수하지만 벤처투자 규모와 스마트공장 수준 등 질적에서는 미흡한 만큼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산업전환,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등의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혁신성장 역량 진단 및 정책추진 방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의 창업기업 수는 44만 개사로 전국 141만 개사 중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비중인 31.1%를 차지하고 있고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 수는 8.4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가 행정환경 변화와 수요에 대응하며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구는 민선8기 정책목표 달성과 실행력을 뒷받침할 성과지향적 조직 구성 구민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 개편 부서 간 기능 조정과 재배치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 등 3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조직개편으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강북구의 조직체계는 ‘5국 1단 2담당관 30과 137팀, 보건소 4과 16팀’에서 ‘5국 1단 2담당관 30과 138팀, 보건소 4과 1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23.1. 1.자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상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간부를 전진배치하여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하였다.3급 이상 인사발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는 일반보일러 대비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2만 4천대를 하반기에 추가 보급해 연내 총 13.9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추가지원 예산은 총 25.2억원 규모로 시는 보조금 지급 요건을 낮춰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추가보급으로 노후 보일러뿐만 아니라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일 이전 설치한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공동주택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 및 공공임대주택의 보일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2022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을 1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급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2배가 늘어난 11.5만대로 총 120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 서울시는 친환경보일러 6.1만대를 지원했으며 공공임대, 신축 등 보조금 지원 없이 설치된 보일러 약 17.4만대를 포함하면 약 23.5만대의 친환경보일러가 보급됐다.시는 올해 지원금액을 대당 10만원으로 책정했다.지원금액이 줄어든 대신 보급물량을 2배로 늘려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친환경보일러를 더욱 많이 보급하려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21년 새해에도 총 3만 7천대 보급한다.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려는 주택 소유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서울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1월 4일부터 각 자치구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시는 제조한지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주택 소유주에게 우선 지원한다.내구연한을 고려해 미세먼지 및 열효율 개선이 시급한 보일러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것. 단 공공시설, 신축, 영업용 등은 제외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장상기 의원이 “서울시의 도시가스 사업자간 수익불균형 해소계획은 시민안전과 편의가 아니라 특정기업의 수익보전을 위한 정책이므로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서울시에는 5개 회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이들 5개 회사의 원가를 평균해 계산하는 총평균방식으로 도시가스 요금을 결정·부과해 독점적 권한을 지닌 사업자의 방만한 경영을 견제하고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도시가스 요금을 유지해 왔다.그런데 이 총평균방식은 배관에 투자를 할수록 수익성이
[서울시정일보] 올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무상으로 태양광 미니발전소(에어컨 선풍기 전력) 설치에 나선다.시는 2018년부터 폭염 및 한파 등에 취약한 공동주택 경비실의 냉·난방 설비 사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미니태양광을 무상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2018년 548개소, 2019년 970개소의 경비실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2022년까지 총 4,500개소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을 설치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공동주택
[서울시정일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스퀘어 3층 회의장에서 협의회 소속 20여명의 지자체장들과 각계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자치분권박람회를 확대하고 자치분권을 위한 실질적 정책 의제를 개발, 제시하는 등 외연과 내실을 동시에 다지며 자치분권 실현에 힘쓰기로 했다.총회 후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이달 9일 지방이양일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국가에 집
[서울시정일보] 올해부터 발전사업용뿐 아니라 개인이나 민간이 자가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경우에도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민간이 민간건물에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 생산발전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또, 민간이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자금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지원도 새롭게 시작한다.시가 이와 같이 소형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서울형 햇빛발전 지원제도’를 손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7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 5대 핵심공약사항 중 하나인 미래 4차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확대회의는 자문위원 추가 위촉과 지속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작년 10월에 발족한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광양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위원과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경제활성화운동본부 백윤식 회장 등 자
[서울시정일보] 전남도는 22일 여수 문화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주승용 국회 부의장, 이용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수시민, 여수산단 수소관련 기업과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수소경제 선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이 날 전남도가 발표한 ‘전남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계획’은 저탄소를 지향하는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아 세계 및 정부 동향에 발맞춰 한전공대 개교 등 탄탄한 에너지신산업 기반, 전국 2위(34%) 여수산단 부생수소 및 전국 최고의 재생에너지
서울시는 보일러 가동시간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가정용 노후보일러의 안전성 확보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도시가스 5개 사와 협력하여 12월 한 달간 노후보일러 안전점검 및 에너지절약 무료컨설팅을 실시한다. 10년 이상 노후 보일러의 경우 열효율이 80% 내외로 떨어지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173ppm에 달하는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노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는 서울에서 약 132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태양광 폐모듈 심각하다. 문재인 정부가 새만금에 신재생에너지단지 개발조성을 발표하는 등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열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생환 의원은 태양광 폐모듈 사후처리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촉구했다.서울특별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일차 오후 행정사무감사에서 100만 가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와 관련해 태양광 관리뿐만 아니라 수명이 다한 폐모듈의 사후처리를 질의한 것이다.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서울시가 2022년까지 100만 가구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시가 폭염대비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서울시는 6일 이달부터 공동주택 경비실을 에너지 취약시설로 분류하고 오는 2022년까지 300세대 이하 경비실 4,500개소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올해는 1천개소 설치를 목표로 하며, 이미 27개소에는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다.이번 사업의 소요예산은 총 56억원 규모이며 솔라테라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보급업체의 재능기부와 태양광 모듈 및 인버터 제조사의 자발적
서울시가 건물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공사비에 대해 저금리(1.45%, 고정금리) 장기(최대 8년) 융자를 지원한다.이는 서울시가 주택·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시켜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일환이다.시에 따르면 이는 주택이나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에너지효율성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LED 조명 등 고효율 제품 교체 공사이다.주택은 최대 1,500만원, 건물은 최대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양준욱)가 주최하고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박준희)와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공동 주관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 비전과 정책방향 토론회’가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세상 실현을 위한 사업의 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강동구청(구청장:이해식)이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우선 지난 19일에 강동구청은 기상청과 공동으로 '기상기후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개개인의 녹색생활 실...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국회 정운천(전주시을, 새누리당)의원이 30일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농가에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농민주도형 태양광 사업모델(농가발전소) 및 확산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 조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