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해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3㎍/㎥를 목표로 질소산화물 44천톤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월 ‘서울비전 2030’을 통해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회복력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이를 위해 ’30년까지 대기오염물질 50% 감축이라는 과감한 목표를 설정하고 초미세먼지의 주요원인인 질소산화물 감축에 집중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올 한해 친환경 ‘전기차’ 11,779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시가 전기차 보급을 시작한 이래로 연간 보급물량 중 가장 큰 규모다.지난 12년 간 누적 보급대수의 40%에 육박한다.시는 이를 위해 시비 1,419억원을 투입한다.서울시 전기차 보급은 작년까지 12년 간 31,029대에 이어 올해 11,779대가 추가되면 4만대를 돌파하게 된다.시·구·시 산하기관 공공차는 올해부터 새롭게 구매하는 차량 100%를 친환경차량으로 의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295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환경친화적자동차에 대한 혼잡통행료 면제 및 감면대상을 정비하고 조례가 공포되는 ’21.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의 주요 골자는 환경친화적자동차에 해당하는 제2종 저공해자동차는 서울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전국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를 면제하고 환경친화적자동차에 해당하지 않는 제3종 저공해자동차 등에 대한 혼잡통행료 50% 감면혜택을 폐지하는 것이다.그 동안 제2종 저공해자동차라 하더라도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고 맑은서울
[서울시정일보] 오염물질 배출은 없고 미세먼지 정화 능력이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내일부터 서울도심을 달린다.수소버스는 달릴 때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버스 내부로 들어가 수소와 결합해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반면 질소산화물 같은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는 배출하지 않아 가장 완벽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CNG 버스는 주행 시 미세먼지는 발생하지 않지만, 1㎞당 이산화탄소 968.55g, 질소산
[서울시정일보] 중공발 미세먼지로 매년 2만 명이 넘는 사망자(폐질환)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철의 미세먼지 예방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면서 이 기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다.소방차, 구급차 같은 긴급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보행재생 네트워크로 변모를 하고 있다. 창덕궁~낙원상가~종묘 일대를 아우르는 4개 길, 총 1.9km 구간이 역사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길로 탈바꿈했다.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600년 역사를 압축적으로 품고 있지만 도로·건물이 들어서면서 주변과 단절되고 거리는 좁고 낙후해 발길이 뜸했던 곳이다.창덕궁 정문과 종로3가역을 연결하는 ‘돈화문로’는 차로 폭을 최대 3m 줄이고 보행로 폭을 최대 6.5m까지 확대했다.종묘를 에두르는 ‘서순라길’은 도로 위
[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사는 이미 시민의 일상이 됐다.서울 종로에 사는 주부 박00씨는 “올해 들어 서울의 대기가 확연히 달라진 거 같아요. 녹색교통 지역 운행제한이 작년 12월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파란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졌어요. 5등급 공해차량이 내뿜는 뿌연 매연을 볼때마다 밉상이었는데, 시에서 공해 차량을 적극 통제해서인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확실한 안전 대책을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국내 최초로 시행한 서울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에 대한 시민 체감효과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QR코드를 한 번만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하고 반납도 간단한 ‘QR형 뉴따릉이’를 오는 3월 1일부터 새롭게 도입한다.초·중학생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싹 따릉이’도 시범도입 한다.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합동으로 전체 1,540개 따릉이 대여소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손세정제도 비치했다.시내에 배치되는 모든 따릉이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소독해 현장에 배치하고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2만대 보급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려 1만대 보급을 목표로 17일부터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하겠다는 취지이다.그 동안 市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및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19년 말 기준 누적 등록된 전기·수소차는 전년 대비 각각 56.34, 613.1% 급증한 반면 경유차, LPG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보급물량인 전기차 1만대는 &rsquo
[서울시정일보] 올해도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시가 지난 11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따릉이’가 20,309표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시민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따릉이’는 3년째 1위에 선정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lsquo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은 서울시 도시교통실에 대한 2019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가 추진하는 도심부 도로다이어트에 대한 조업주차 개선을 지적하고 시민들의 견해가 반영된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을 주문했다.도심부 도로다이어트는 2017년 ‘서울로7017’ 사업과 연계해 퇴계로를 중심으로 한 ‘한양도성안 도로공간 재편’이라는 사업명으로 시작됐다. ‘서울로7017’ 개통에 맞추어 퇴계로 1단계 사업은 2018년 기 완료했고 퇴계로 2단계는 내년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10월 10일 목요일이다. 오늘의 이슈는 청계천의 흐르는 물과 휴대형 수력발전기를 이용하여 직접 전기 생산을 한다고 한다. 발전량은 미비한 것으로 전기 발생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편 전국체전의 발상지에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 개최지인 옛 배재고보 운동장 터(現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 역사문화유적 표석 설치한다.① 서울시, 을지로‧세종대로 2~4차로 줄여 보행로 확대…‘20년 완공-퇴계로 2.6km 공간재편 ’20.5월 완공, 녹색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8월 22일 목요일이다.① 서울시, 녹색교통지역 5등급 운행제한 단속시행 박차, 8.22일부터 행정예고-7.1부터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범운영 1개월 분석결과, 일평균 진출입 765,898 통행, 5등급은 10,025통행.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 8.22부터 공고(안) 행정예고 시행②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인권실태 전수조사…학대 등 인권침해 예방-장애인공동생활가정 187개소‧장애인주간보호시설 126개 대상으로 실시. 인권침해 확인 시설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일 월요일이다. 1일은 한주의 시작이고 한 달의 시작이다. 오늘의 이슈는 나눔카 3기 재시동을 걸었다. 시는 22년까지 1만대로 늘려서 ‘준 대중교통’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① 서울시, 나눔카 3기 시동…22년까지 1만대로 늘려 ‘준 대중교통’ 자리매김 -사업자 4개로 늘려 3기 출범, 나눔카 4,700대→’22년까지 1만대로. ’22년까지 공영주차장에 나눔카 주차면 1천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6월 28일 금요일이다. 휴가철이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운전면허증으로 인해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다. 휴가철 안전이 우선이다.① 소비자, 어르신, 여성 등 민간단체들, 제로페이 이용선언 동참-28일(금) 청계광장, 범국민 제로페이 소비운동「우리 먼저 제로페이」개최. 소상공인-소비자-민간-공공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생활화 동참 선언. 박시장, “소상공인과 나라경제 살리는 제로페이 소비운동 시작 알리는 자리&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