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관내 200명에게 오는 24일부터 무상 지원한다.AI스피커 ‘누구’는 감성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악과 날씨, 뉴스, 운세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서비스 대상은 만65세 이상으로 관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혜 독거노인 중 희망자다.이번 사업은 강남·성동·양천·영등포·대전서·서대문·중구, 화성시 8개 자치
대한민국 국토정중앙 배꼽마을 청춘양구 한반도 섬에 자리한 효나누미. 효섬김이. 효돌보미 따듯한 공동체를 추구하는 사회복지법인 “양구사랑나눔복지회”를 특집으로 소개한다. 배꼽마을의 지리적 특성은 강원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인제군,서쪽으로는 화천군에 접하고, 남쪽으로는 춘천시, 북쪽으로는 북한과 접하고 있다. “양구사랑나눔복지회” 1995년 양구사랑의 교회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봉사를 시작으로 2002년 볼런티어 크로스 노인대학 봉사가 자양분이 되어 2007년 사회복지법인 양구사랑
보건복지부는 6일 2018년도 복지부 소관 예산이 올해 본예산(57조6628억원)보다 9.5%(5조4927억원) 증가한 63조155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작년보다 총지출규모가 크게 늘었지만,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 64조2416억원에 비하면 1.7%(1조862억원) 감액됐다.분야별로는 총 59개 세부사업이 정부안 대비 증액(4266억원)되고, 19개 사업은 감액(1조5128억원) 됐다.6일 국회가 확정한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에는 각각 7096억, 9조 1229억원이 투입된다.북한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가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어르신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서울시는 혼자 사는 독거어르신의 상당수가 저소득층이며 건강상태 또한 좋지 않음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안심․안부 확인시스템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과 여건이 비슷한 독거 어르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호할 수 있는 종합적인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한다. 도는 9일 독거노인 실태 전수조사 실시,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설치, 독거노인 자립지원프로그램 조기 가동 등의 내용을 담은 ‘독거노인 종합보호 추진대책’을 발표하고 세부계획 수립과 내년도 예산 편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체적인 독거노인 대상 사업보다는 현행 독거노인 지원대책의 효율적인 관리에 초점을 뒀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광오 도 노인복지과장은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