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나의 노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노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사진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늘어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선정 작품 수를 늘리고 총 상금액도 높였다.문화도시 노원을 살아가는 주민의 삶을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구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공모 주제는 ‘나의 노원 이야기’다.노원의 사람, 자연, 문화를 담은 사진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이면 된다.특히 올해는 ‘노원의 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가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생력 있는 축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원축제학교’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에 열릴 노원의 대표축제 ‘2023 노원탈축제’ 개최 11주년을 맞아 구민 참여형 축제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노원축제학교’는 기획, 운영, 안전관리를 내용으로 축제기획 축제운영의 선택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공통과정은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먼저 지역축제의 역할과 이해, 축제 콘텐츠, 우리동네 여행지와 축제 트랜드 사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3년 만에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노원탈축제’의 개최를 예고했다.노원탈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10월, 노원구 노해로 일대 거리에서 펼쳐진, 탈을 매개로 한 퍼레이드형 축제다.거리 퍼포먼스와 예술공연 등 풍부한 볼거리로 매년 약 30만명의 관중들로 거리를 가득 채웠다.올해 축제는 10월 8일과 9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일상의 일탈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구성된다.구는 코로나19로 축제가 중단된 이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만큼, 더욱 수준높은 퍼레이드 콘텐츠로 ‘2022 노원탈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의 인구는 57만5천(15년 조사)이 넘는 거대인구의 서울의 대표구이다. 문화를 사랑하는 노원구의 탈축제를 앞두고 김승국 노원탈축제 추진위원장 인터뷰를 했다. ▲ 노원탈축제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50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현재 축제 준비 상황은 어떤지?- 현재 각 부서별로 최종 점검 중입니다. 무엇보다 행사장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축제의 형식이 댄스 퍼레이드 경연 대회로 특화된 만큼 경연 참가팀의 음원 체크와 리허설 시간 정리 및 세부 퍼레이드 연출, 참가팀 설명회 등을 시작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