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가 민선8기 출범 이듬해인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일자리 4만 2,000개 창출을 목표로 구 행정력을 집중해오고 있다.지난해 구는 일자리 창출 목표 1만 248건 대비 115%인 1만 1,803개를 달성하고 전년동기 대비 2.9%p 상승한 69.3%로 역대 최고치인 15~64세 고용률을 기록했다.올해 구는 일자리 1만 313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앞서 구는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를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을 담은 ‘2024년 도봉구 일자리대책’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에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그러나 구가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원정보·신청조건 이해 부족, 복잡한 행정절차 부담, 바쁜 생활환경 등을 이유로 실제 수혜를 받는 소상공인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시작하고 소상공인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지역을 5개 권역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직·간접적인 다양한 정책으로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먼저 구는 지난 2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4개 시중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달 말부터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262억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올해를 시작으로 4년간 1000억 규모의 융자재원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코로나19 극복과 광양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고 있다.올해는 ‘더 활력있는 지역경제, 더 안전한 도시, 더 밝은 미래’를 시정 3대 목표로 설정해 ‘일자리·지역경제 회복, 미래 신산업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함께하는 변화 새로운 광양’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광양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 건강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춘향의 설화의 고장. 국립공원 1호의 지리산의 고향 "이환주 남원시장"을 만나다.남원시는 한반도의 서남부 내륙, 전라북도의 동남부 소백산맥 서사면의 넓은 분지에 위치하며, 시의 동남쪽은 지리산의 주 능선을 경계로 경남 하동군 및 전남 구례군과 북동부는 경남 함양군과 접하고, 서쪽은 임실군·순창군, 그리고 북쪽은 장수군과 인접하고 남쪽의 일부는 섬진강을 경계로 전남곡성과 접하고 있다.남원시 인구는 올해 9월30일 기준 80,905명(남자 39,665 / 여자 41,240)로 전라북도 인구의 4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정부가 코로나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총 2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신종코로나(COVID-19)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그간 지원된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 발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계획 발표에 이은 구체적인 후속 지원이다. 이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방안 ▲소상공인 지원방안 ▲중소기업·소상공인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4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경영컨설팅 참여업체, 신용보증재단, 컨설턴트가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성과보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소상공인 경영혁신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개 업체를 선정했다.5개월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하여 마케팅, 고객서비스, 사업아이템 개선, 경영상태 진단, 매출증대 방안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후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기존 컨설팅 중심의 프로그램을 보완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골목상권의 중심축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맘 편히 영업할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해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1인 자영업자 2,500여 개 등 총 9.500여 개, 1만 8천 명의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가게운영이 어려워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광양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로 골목상권 회복에 도움시는 광양에서만 사용하는 상품권을 7. 1.(월)부터 판매에 나섰다. 연말까지 50억 판매 목표로 개인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본인신분증을 들고 광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내놓은 고용보험지원, 노란우산공제, 유급병가제 도입의 이른바 ‘자영업자 3종세트’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1인 자영업자 대상 고용보험료 지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현재 1인 소상공인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은 0.8%로 일반근로자 가입률 71.9%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시는 최근 경영환경악화와 비용 증가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1인 영세자영업자는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욱 크다며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섰다
[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보다 3,985억원 증액한 2조 844억원 규모의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금번 공고에는 정책자금 융자, 창업 교육, 판로, 재기 지원 등 총 21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역대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규모를 확대 하고,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신용도로 인
강북구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서울페이’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 ‘서울페이’는 서울 지역 사업체 중 80%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연매출 8억 이하 가맹점 수수료는 면제되고 이외 사업장 수수료도 결제금액의 최대 0.5%까지만 적용돼 경제적이다. 특히 협상력이 부족한 중소형 업체의 경우 대기업 계열사 업체 보다 카드 수수료가 더 큰 부담이 되는데 ‘서울페이’에 가입하면 이를 줄일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가입을
서울시는 올해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연매출 2억원 이하)에게 월 1만원씩 1년간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저축을 통해 폐업·사망·퇴임 등에 대비하고, 재기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2007년 도입 된 금융상품이다.이 상품은 매월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한 금액에 연 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돌려주기 때문에 '자영업자의 퇴직금'으로도 불린다.가입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직장인이 퇴직 후 퇴직금을 받듯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인이 폐업하거나 나이가 많아 사업을 접을 때 공제금을 받을 수 있어 '자영업자의 퇴직금'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서울시가 신용도와 담보력이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이 자금조달 수단으로 노란우산공제를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새해부터 서울시가 은퇴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50+캠퍼스', 직장맘들의 고충상담을 위한 핫라인 신설, 상가 임대료의 과도한 상승을 예방하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등 민생에 집중한 보다 촘촘한 계층별 맞춤 복지를 지원한다. 먼저, 은퇴전후의 장년층을 대상으로 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 공제)가 2007년 9월 사업을 개시한 이래 올 4월 중 누적 가입자수 40만명, 부금납입 2조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는 전체 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체 325만개(2012년 기준)의 12.3%에 달하는 수치로 출범 당시 보험개발원이 예측한 것보다 2년 이상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기퇴직 증가와 자영업자 과다로 인해 늘어나는 사업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장치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이 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 재기지원
[서울시정일보 송성근 기자] 정부는 그동안 방산물자 납품 및 해경함정 수리 분야에 대한 중소기업의 참여가 확대되며. 또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100곳이 육성된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를 앞두고 인천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인프라를 조기에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8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내수활성화를 위한 국정토론회 후속조치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