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5일(금)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박근혜 전 대통령 대법원 형확정. 국민통합위해 조건없는 사면을 해야 한다.☞노동이사제 환영했던 한전…이젠 한발 빼...정부가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노동이사제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선제적 도입을 외쳤던 한국전력공사가 국회에서 법 개정 전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며 논의 자체를 보류했기 때문이다.☞`제2 라임` 막으려 만든 금소법…소비자·은행 분쟁 불씨만 키워...모호한 금소법 가이드라인...소비자 청약철회기간 보장위해 펀드 계약후 최대 2주 운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공정경제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공정거래·상생·소비자·노동 등 총 4개 분야 26개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도는 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2회 공정경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정경제 추진과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기도형 공정경제 기본계획’ 수립은, 경제 강자의 이윤독식을 시정하고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땀과 열정&rsq
[서울시정일보] 이태성 서울시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노동존중서울, 서울시 노동이사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에서 노동이사의 권한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실시된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노동이사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모색하고, 해외사례와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노동이사제도의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다.이날 토론회는 ‘해외사례를 통해 본 한국형 노동이사제 발전방향’, ‘현장에서 바라본 노동이사제’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한국노총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노동권 강화를 통한 가계소득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주영 위원장 및 지도부와 사무실에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장시간 노동 근절 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국민의) 실제 삶이 바뀌려면 고용문제와 소득문제가 나아져야 하고 노동시간 단축, 노동의 몫을 늘리는 것 말고는 길이 없다”며 “가계소득 확대가 경제성장,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이 신년사를 “사람특별시 서울,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2017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하 전문을 게재한다. 2016년 묵은 해가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흔한 새해인사가 지금처럼 특별하게 와 닿은 때는 없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