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권오봉 여수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흥국상가, 꿈뜨락몰, 여수수산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가 7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6일 밝혔다. 권 시장은 4일 진남상가를 시작으로 중앙시장과 꿈뜨락몰을 방문했고, 5일 오후에는 도깨비시장과 흥국상가를, 6일 오전에는 중앙선어시장과 여수수산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권 시장은 사흘에 걸쳐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나누며 격려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9일(금)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의적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민관산학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실무협의회는 격월로 개최하며, 광양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광양사무소,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지역내 대학교 및 특성화고, 일자리 교육훈련 기관을 대표하는 위원들 26명이 이날 실무협의회에 참석했다.이번 실무협의회는 기관별 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및 시책을 공유하고, 다른 지역의 일자리 우수사례 청취와 현장견학을 통해 시에 접목 가능한 창의적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역대급 분노를 터뜨렸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첫 장사날부터 버거집과 문어집이 장사를 포기하자 사장들을 소집했다. 그는 "'골목식당'하면서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잘 해결해서 넘어갔다. 가능하면 방송을 했다"면서 "이번에는 준비가 거의 안 되어있다. 너무 안일하다. 이럴 바에는 전체적으로 포기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