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뤘다”라며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또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고 정의로운 조직 문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가 20일 광양읍 창덕아파트 사거리에서 민주당원팀 합동유세를 벌이는 등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또한 김재무 후보는 유세를 마친 후에는 인근지역의 상가를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김후보는 이 자리서 우리 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한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rdquo
6.13지방동시선거현장을 간다. 이번호에는 전남 광양시편이다. 신라 말 도선국사가 말년에 후학을 지도하고 입적한 곳이 광양이다. 백운산 해발 1040m 고지에 위치한 상백운암은 봉황의 기운이 서려있어 대도를 깨치고 토금돼지의 기운이 있어 큰 대작불사를 한다고 전해지는 터임을 보고 도선국사가 가사장삼을 입고 7일간 춤을 추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그러던 제철의 도시 광양시가 요즘 지방선거를 앞두고 요란하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마치 뜨거웠던 1년 전 대통령 선거를 보는 느낌이랄까? 현 광양시장인 무소속 출신의 정현복 후보(기호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