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10일 오후 EBS 1TV에서 방영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8월의 크리스마스' '태양은 없다' 등을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라는 글귀를 바탕으로 광해군 재위 시절 실제로 사라진 15일의 기록에서 출발했다.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심은경 등이 출연했다.영화 '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개코가 자신보다 더 유명한 아내 김수미를 자랑했다.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아내가 뷰티 사업가라고 밝힌 개코는 "원래 전업주부였는데 아내가 답답했던 것 같다.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1학기 남기고 임신을 해서 학기를 마치지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MC들이 미모의 아내에 대해 언급하자 개코는 "아내가 저보다 인기스타다. 돈벌이에 의해 균형이 생기는데 균형이 깨지고 있는 것 같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김인권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했다.이날 MC들은 김인권에게 "차태현이 눈엣가시였다고?"라고 물었다. 김인권이 난감한 표정을 짓자 차태현은 "내가 뭐 많이 뺏어갔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김인권은 "차태현 선배님 역할을 나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게 캐스팅이 안 들어오더라
[서울시정일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인권이 선배 차태현이 한 때 눈엣가시였던 사실을 털어놔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학교에서 예쁘기로 소문났던 초등학교 동창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반지하에서 시작해 주연을 맡기까지 아내의 특별한 내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오는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599회는 산적 같은 외모로 미녀를 만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하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한센병 환자와 지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이 제4회 성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4회 성천상 수상자로 김인권(66세)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
[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다음달 16일 개봉된다. 영화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이 엄홍길 대장 역을 맡았다. 그를 따르는 대원들에는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