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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부인 김수미 자랑 삼매경

개코, 부인 김수미 자랑 삼매경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1.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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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개코가 자신보다 더 유명한 아내 김수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내가 뷰티 사업가라고 밝힌 개코는 "원래 전업주부였는데 아내가 답답했던 것 같다.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1학기 남기고 임신을 해서 학기를 마치지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MC들이 미모의 아내에 대해 언급하자 개코는 "아내가 저보다 인기스타다. 돈벌이에 의해 균형이 생기는데 균형이 깨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개코는 "예전엔 제가 '물 한 컵 갖다줄래' 하면 아내가 갖다줬는데 요즘은 아내가 '물 한 잔 갖다 달라고 하면 제가 가져다 준다. 정수4 냉수 6의 비율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길을 가다가 저를 알아보고 싸인을 부탁한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진짜 목적은 아내와 사진을 찍고 싶었던 것이었다"며 에피소드를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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