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매우 예민한 신체 기관이기 때문에 머리카락 하나만 이 사이에 끼어도 금방 알아차리고, 그 불편함 때문에 어떻게든 빼낼려고 한다. 치아가 그토록 예민한 기관으로 조물주가 설계한 이유는 그만큼 생명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별로 씹지 않아도 되는 부드러운 가공식품들이 많기때문에 혹 치아가 없어도 불편할 뿐 살 수는 있다. 그러나 옛날에는 자연식에 의존했기 때문에 치아는 절대적으로 장수에 중요했었다. 오죽했으면 오복 중에 치아복을 으뜸으로 했을까? 예나 지금이나 충치와 잇몸병은 치아를 빼는 주된 원인이다. 그리고 그 주범은
[서울시정일보 김상록 논설위원] 우리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나라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동네 의료기관에서도 고령이지만 정정하신 어르신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곳곳에 많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운영되고 있어 집에서 맞벌이하는 자식이 보살피는 것보다 시설에서 계시는 것이 더 나...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지난 9월 7일 본지 여의도국회사무소에서 오후 5시 김상록(치의학박사)의 논설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본지가 후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손에손잡고(이사장 신덕균)에 본지 김상록 논설위원이 이사로 취임을 하였다. 이날 서화찬 사무총장. 신정호 기자. 김근범 이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