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19 빛고을성탄문화축제 성탄트리 점화식'에 참석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리종기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목사 등 내빈들과 점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간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가졌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5년 간 총 39개의 협력과제를 발굴·공동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24건 협력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민선7기 광주․전남 상생방안과 신규과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상생협력의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협력과제를 지속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9일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이용섭 시장, 김동찬 시의회의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내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소방활동 현장 대처능력과 협동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끌기, 소방호스 연장과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 등 개인 및 단체 10개 종목의 기술경연을 펼쳤다. 이용섭 시장은 “의용소방대원은 시민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AI HUB CITY GWANGJU’ 비전을 제시했다.인간, AI, 산업이 함께 하는 혁신사회’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 문승현 포럼 의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등 국내외 인공지능 관계자 및 전문가,
[서울시정일보] 친일 잔재물 청산을 통해 역사를 바로 세워 민족정기를 되살리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강해질 수 있도록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일제 잔재를 단죄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나갈 것을 천명했다.이 시장은 “과거사에 대한 깊은 반성과 사죄를 해야 할 일본은 후안무치(厚顔無恥)의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며 적반하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 땅의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온 몸을 바쳤던 선열들이 꿈꿨던 세상은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광주,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광주,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광주이다”며 “정의로운 광주의 역사 위에 풍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용섭 시장은 19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3‧1만세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서울시정일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대회조직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100일 마스코트 수리·달이 조형물 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식전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송한준)는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를 오는 22일 실시한다. 장소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10월 22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주제는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로 다음과 같은 결의문으로 결의할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날 우리는 변화의 속도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초고속시대를 살고 있다. 따라서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수용하지 않을 때, 우리는 세계 경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같은 변화의 요구를 받아들여 필요한 개혁을 성공적으로 수행
[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김동찬 서울 성동구청 토목과 제설현장 관리팀장을 주변에서는 ‘아이디어 뱅크’, ‘제설작업의 달인’. 등이 김팀장의 별명이다. 그는 수년간 제설업무를 담당하며 10여년의 연구와 기술개발 끝에 다목적 제설차량 ‘로드렉스’를 개발했다. 제설작업과 관련한 그의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개선노력은 100년만에 서울에 내린 폭설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언덕길이 많은 지역 마을버스 노선 등 간선도로에 투입된 로드렉스가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여 폭설피해를 최소화했다. 그해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창의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