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지난 9월 17일과 10월 14일 2차례에 걸쳐 중마동 일원에서 광양시, 광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불법 카메라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과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등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했다.시는 현재 안전한 도시 육성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추진 ▲보행환경 개선공사 등 시설물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김광영 광양시 자율 방범연합회장은 &ldquo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4월 10일 (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광영)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전달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하여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김광영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서울시정일보] 올해 81세를 바라보는 김광영 前 공군사관학교 교수를 자주 만나게 되면서 그의 삶과 인생 그리고 그의 부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분에게서 처음 느낀 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시간 약속이 정확하다는 것이다. 마치 현직 군인을 보는 듯하다. 약속시간보다 항상 10분 먼저 와서 기다리신다. 그리고 두 번째는 먼저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주변인들과 모두 인사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소위 노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이분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솜씨 없는 글이지만 지면에 남기고자 한다.
[서울시정일보] 필자는 오늘 아버지의 지인과 식사를 함께할 기회가 있었고 그 와중에 지인의 아버지 얘기에 한창 빠져 있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박물관에서나 접할 수 있는 근대 의료 역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오늘은 그것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자 한다. 필자는 1993년에 국립대 치과대학을 졸업을 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치과의사 면허증을 교부받았었다. 요즘은 과거의 의대나 치대들이 대부분 의치학전문대학교으로 바뀌면서 4년제 대학을 졸업 후에나 대학원 응시 자격이 부여되고 그마져서 여러 번 낙방을 하다가 의치학전문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