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 여수, 신안 등 6개 시군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 4계절 섬 관광객 수용태세 조기 구축을 위해 섬 관광자원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지역 섬 방문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가고 싶은 섬’인 신안 박월·박지도, 보성 장도, 완도 생일도, 여수 손죽도, 영광 안마도, 진도 금호도 등의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섬 여행패턴도 단체 관광에서 소규모 가족단위 방문으로 변화하고 있고, 붐비지 않으면서 나만의 시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성·영유아(8건) ▲아동·청소년(10건) ▲청년·중장년(6건) ▲노인·복지(17건) ▲경제·교통(12건) ▲문화·생활(10건) ▲안전·환경(5건) ▲농어촌(10건) ▲열린행정(7건) 9대 분야 85개 사업이다.◇ 여성·영유아 분야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에 대한 섬별 개발주제 발굴을 위한 자원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섬 가꾸기에 나선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자원조사는 각계 분야별 전문가와 마을주민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개발 가능한 관광자원 조사를 비롯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마을기업 육성 방안, 사업부지 확인, 섬 주민 인터뷰 등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특히 조사위원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총괄 설계한 (사)한국의 길과 문화의 윤정준 이사,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박성현 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영동 금호회(회장 백성주)는 지난 19일(토) 금호동 백운쇼핑 조각공원 내 이주민 탑에서 ‘제14회 금호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망향제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금호도 이주민 가족과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망향제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며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1982년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면서 광양만 매립으로 섬을 떠난 이주민들은 광영동에 정착했고, 이후 2006년에 건립된 이주민 기념탑만이 그 자리를 지키며 고향을 떠난 실향민
성동구민대학 발레하는 천사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하기에 좋은 곳이 찾고 있다면 동네 문화센터에 눈을 돌려보자~ 동네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문화센터는 집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가장 큰 장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은 저렴한 수강료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병호)은 가을을 맞아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수동(성동구민종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