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운천 의원은 13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현 정부의 국민들이 먹는 문제인 ‘농업정책’과 사는 문제인 ‘에너지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농가소득은 4,207만 원으로 도시근로자가구소득 대비 65%에 불과하고, 40세 미만 청년농은 7천6백 농가로 전체농가의 0.7%에 불과해 농촌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더욱이, 최근 미국이 WTO체제에서의 개발도상국 지위를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미·중 무역간 갈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9일 여야 각당 대표들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할 것이라고 전병헌 정무수석이 14일 밝혔다.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여야의 각당 대표들을 모두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을 예정이며, "한반도를 둘러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