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회자살예방포럼은 11월 2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자살예방포럼 2019년5차 정책세미나. 위기의 청소년, 어떻게 구할 것인가?”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망 원인 1위인 청소년 자살에 대해서 살펴보고 법과 제도, 예산을 마련해 아이들이 힘들다는 위기의 신호를 보낼 때 도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 자살 사망자가 2015년 93명, 2016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여야 소속 국회의원 61명이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실천결의안’에 서명했다.바른미래당 소속이자 국회 자살예방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해당 결의안을 대표발의 하며 “세계적으로도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로 인식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번 결의안 발의를 시작으로 실천 가능한 대책을 국회와 정부가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결의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