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5개 시도 단체장은 22일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부권을 세계적인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가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해 ‘K-관광 휴양 벨트’를 구축한다.이를위해 내년부터 2033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비용 등을 합쳐 총 3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문체부는 영·호남을 연계한 광역관광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서울시정일보]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로컬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로컬 100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습니다.”문체부는 지난 10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는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직무대리 박창준,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오케스트라 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2022 꿈의 오케스트라 는 꿈의 오케스트라 12년차를 맞아 진행되는 최초의 협연 프로그램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총 14개소 약 1000여 명의 아동, 청소년 단원들이 저명한 아티스트와 협연 무대를 함께 한다. 지난 2일부터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된 는 ▲고
[서울시정일보] 감각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열정’의 상징, 프랑스 최고의 연주 단체 ‘아파시오나토 앙상블’과 만났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인 ‘카미유 생상스’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음악으로만 가득 채운 음반을 프랑스 레이블 Naïve를 통해 발매한다. 국내에서는 디지털 음원이 10월 29일 발매되었으며, 피지컬 음반은 11월 23일 발
[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은 ’섬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제2회 섬의 날 행사’를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 동안 통영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대국민 공모를 거쳐 지정된 날로서 여기서 8은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한다.지난 2019년 제1회 행사는 목포에서 개최됐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된 바 있다.이와 관련해 8월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문화와 관광 자원이 넘쳐나는 남해안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했다.거제에서부터 남해까지의 남해안 해안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는 남해안 관광 개발지가 즐비해서 이번 여름 휴가지로 최적이다.지난 해 국토교통부는「남해안 오션뷰 명소 20선」를 선정했다. 그 중 경남은 △ 거제시의 병대도 전망대, 바람의언덕, 구조라 전망데크 △ 통영시의 사량도 전망대, 달아전망대, 국제음악당, △ 남해군의 관음포 첨망대,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전망쉼터, 독일마을전망대가 선정됐다. 경남의 1
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서울시정일보 창원 구봉갑 기자) 폭염을 피해 푸른 바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에는낮설은 광경들이 눈에 들어온다한때 수산업과 함께 경남 통영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조선소들이 조선불황에 따른 일감 부족 등으로 잇달아 문을 닫으면서 조선소 부지와 크레인이 '도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