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는‘맛의 고장 전북’을 알리고 우리 지역 향토음식을 널리 홍보하고자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개최(10.31.~11.4.)한다. 2005년부터 개최해 올해 14회째를 맞은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요리경연대회, 쿠킹클래스, 14개 시군별 향토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연계해 참관객에게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에 전북도는 본 행사에 앞서「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공동체 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 정부의 외교전략에 발맞춰 신북방정책의 중심 지역인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 협약을 맺는 등 국제교류망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 교류단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해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지역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협의된 협약들의 실행 및 협력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합의한다는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또한 앞으로 정기적 교류연락을 위해 양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