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한일 우호에 앞장서는 한일 예술가들이 이번에는 한국 등 7개국 예술가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국제교류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일본 오사카갤러리(관장 강영선) 설립 6주년 기념(3.1일)이며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어왔던 아쉬움을, 금번 8월15일을 기해 광복77주년을 기념한다는 또 하나의 방향을 설정하고 덴마크, 미국, 영국, 이탈리아, 카자흐스탄(신고려인2인) 핀란드 한국 등 7개국 작가들의 국제교류 전시회이다.전쟁과 평화를 소재(素材)로 한 이번 전시는 112 명이 참여해 단체전(105) 기프트쇼(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