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코로나 제2의 팬데믹의 상황에 지금 K-방역 최전선을 뛰고 있는 평택시 평택보건소 김영호 소장을 만나본다.1. 긴 장마와 비 피해가 역대 처음 이었는데 코로나 재 확산이 우려되는 현 시점의 방역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현재 지난 8월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 15일 광복절 집회 참석자 해서 오늘도 현재 4명이 지금 관내에서 확진이 됐어요.원인 파악이 안 되는 깜깜이 환자들 발생이, 나흘 전보다 4배 47명까지 늘었어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에요.2 단계로 격상시켰는데, 평택시의 경우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그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 현장에 미술품 전시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시범적으로 미술품을 대여해주거나 전시를 진행할 미술 분야 민간단체를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공모한다.‘코로나19 관련 의료시설 대상 미술품 대여·전시 특별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 전시기관과 화랑, 작가들에게도 새로운 홍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모에 참
[서울시정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감염병 전담병원인 강진의료원과 국민안심병원인 장흥종합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병상 확보 등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을 위해 병동별로 환자 동선분리 및 CCTV를 설치하는 등 78병상에 즉시 입원이 가능토록 시설공사를 완료, 앞으로 확진환자 발생시 경증환자 위주의 치료를 전담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서울시정일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후 43일 만에 전국의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섰고 이 신종 감염병이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바꾸고 있다.마스크와 소독제 구하기 전쟁, 모임과 외식 기피가 일상이 되고 새학기는 미뤄졌다.도서관, 체육관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문을 닫았고 축제와 대형행사도 취소됐다.결혼과 장례식 등 경조사 자리에서 식사와 대면 인사를 생략하고 부조만 하고 자리를 뜨는 풍경도 보인다.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 내·외국인의 입출국이 잦은 만큼 초반부터 시와 군&midd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3월 4일기준 총 254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이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한다.전국적으로 27개 상급종합병원, 172개 종합병원, 55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했으며 참여 희망병원은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28일까지 174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이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한다.전국적으로 18개 상급종합병원, 127개 종합병원, 29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했으며 참여 희망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총 91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24일 46개소, 25일 45개소 신청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해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전국에서 4개 상급종합병원, 68개 종합병원, 19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대응전략’후속 조치로 국민들이 코로나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한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병원으로써,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병원내 감염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다.코로나19의 대규모 병원내 감염은 폐렴 등 중증이 아니더라도 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는 28일 지난 5월 20일 첫 환자가 발생하며 촉발된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사태가 사실상 끝났음을 선언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른 종식선언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정부가 6일 국내에서 발생한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와 관련해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메르스 사태의 큰 고비를 넘겼다는 판단에 동의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도 그런 부분에서는 (의견을) 같이 한다”고 대...
[서울시정일보 장민주기자]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사태를 마무리할 출구 전략보다는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2일 정부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현재로서는 추가확산을 최대한 막는데 정부의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6.12일 1차 「국민안심병원」 87개 병원에 이어 2차 접수결과 74개 병원이 추가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2개, 종합병원 109개, 병원 20개이 신청하여, 총 161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국민안심병원 신청기관수구분1차2차합계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메르스로 격리조치를 받은 사람이 14일 오전을 기준으로 전날보다 842명 늘어난 총 4856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 가운데는 자택 격리자가 4491명, 기관 격리자가 365명으로 전날보다 각각 715명, 127명이 늘어났다.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하루 동안 543명 증가해 모두 2473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