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경찰서 경비·교통기능 과장ㆍ계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감동하는 교통안전활동을 위한 ‘2019년 경비·교통경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워크숍은 범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생명 지키기’를 위해 지난해 추진했던 업무 중에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하는 등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하기
특허청에 따르면, ‘화재안전관리기술’ 관련 PCT 국제특허출원 공개 건수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 사이에 36% 증가했으며, 2018년에도 전년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격 화재감지장치, 화재를 스스로 탐지하여 진압하는 스마트형 소방장치, 로봇이나 드론을 이용한 소방장치 등 무인으로 작동되는 화재안전관리기술 관련 국제특허출원 공개 건수는 2013년 41건에서 2017년 87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2018년 9월까지 79건으로 집계되어 화재안전관리기술에도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
밀양 화재참사로 37명에 달하는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치권이 이를 두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정쟁카드로 이용하는 듯 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포문은 제1야당인 한국당이 먼저 열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26일 화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 책임론을 꺼내든 것이다.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하고 청와대 내객이 총사퇴해야 한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면 정부가 아니다”라며 “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도 지켜내지 못하는 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5년간 자살, 교통사고, 산재사망률과 관련해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당정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에서 "국가의 가장 기본적 책무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있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2022년까지 이들 3대 분야의 사망률의 절반수준 감축을 목표로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김태년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이날 당정협의에선 자살예방을 위해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근거에 기반한 자살 대책을 수립하고 자살고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많이 기억을 못 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 측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57·사법연수원 15기)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3회 준비절차기일에서 "박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고 있다"며 "기억을 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