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 개장하는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총 11개 농장 중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230구획은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올해 신규 조성된 강서구 소재 친환경 농장에서는 채소 텃밭 외에도 꽃과 식물로 디자인할 수 있는 ‘매력텃밭정원’도 함께 운영해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등 서울 근교에서 운영되는 ‘동행서울 친환경농장’ 은 유기
[서울시정일보] 12월 1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언론사 헤드라인이다.● 오늘부터 전국에 또다시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집니다. 중부 일부에서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상돼, 때아닌 장대비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대신 '북핵 동결'을 대가로 경제제재를 완화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캠프 측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지만, 집권 때의 파격적인 대북 행보를 감안하면 진위를 속단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최근 3년간 농식품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미표시하는 위반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농식품 판매 및 가공업체 원산지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적발된 업소는 총 8,748개소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1년 3,115개소, 2022년 3,191개소, 올해는 8월까지 2,442개소가 적발됐다.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8,748개의 업소 중, 거짓 표시는 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전통시장과 온라인에서 판매중인 한우 등 주요 선물·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 표시 및 위생관리 위반 등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단속과 선물 및 제수용품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온라인 단속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는 한과, 대추, 밤 등 제수용품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상태 및 소비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부터 주말 농장 체험 ‘미니 텃밭 가꾸기-어느 멋진 날’에 참여할 미성년자 자녀를 둔 시민 10가족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체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하는 스타팜으로 인증받은 체험교육농장 ‘용인청정팜’에서 다음달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 진행된다.텃밭 가꾸가는 물론 목공예 활동, 블루베리를 활용한 활동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용인에 살면서 미성년 자녀를 둔 가족은 오는 25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체험/참여에서 신청하면 된다.단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소비가 이루어지는 돼지고기를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여부 특별점검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2021년 한 해 동안 배추김치에 이어 두 번째로 원산지 위반이 많이 발생한 품목이며 최근 삼겹살이 ‘금겹살’로 불릴 정도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원산지 위반행위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번 점검은 돼지고기 전문 일반음식점과 온오프라인 정육점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중점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원산지 미표시 행위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이다. 오늘은 한달의 반을 지나는 15일 금요일이다.●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에 비가 내리겠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과 경기 북서부 및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동부는 가끔 비가 내리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날리겠다.● 오늘(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한미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대적인 경축을 예고한 만큼 오늘 새벽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서울시내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실시되는 잔류농약 검사를 이달부터 47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기존 280~340종에서 최대 191종을 추가해 총 471종을 검사하게 된다.이전까진 국내에서 사용되는 농약만 검출했다면 앞으로는 검사항목 추가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허가가 나지 않아 미등록된 해외 농약까지 잡아내 먹거리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이번 잔류농약 검사 항목 확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를 기반으로 한다.시는 가락·강서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마트·백화점 등 유통 농산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분소가 4월 5일 10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달 11일 광양시 농업인들이 순천시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하게 분소 개소를 추진했다.광양시 제2청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는 광양분소 개소 추진에 따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의 인사말씀, 정현복 광양시장의 환영사,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의 축사,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분소 소재지는
[서울시정일] 광양시는 3월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분소 설치를 위해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보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순천·광양사무소장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광양시 농민들은 지난 1998년 국립농산물검사소 전남지소 광양출장소가 순천으로 합병돼 폐지된 지 23년 만에 드디어 순천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작년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공익직불제 등을 지급받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이 필수요건이 됨에 따라 농민들은 전화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순천까지 가
[서울시정일보] 올해 용인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2020 용인시를 빛낸 10대 뉴스가 발표됐다.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시민 1만5,39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정책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해 7,110명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타 지역 시민들도 1,727명이나 참여하는 등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들이 선정한 가장 중요한 뉴스로는 반도체 허브도시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SK하이닉스와 연계한 세계적 반도체
[서울시정일보] 경기 용인시가 올해 4곳의 정부기관을 유치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굵직한 성과를 거둬 주목된다.시는 서울시와 비슷한 면적의 도농복합도시로 인구 110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지역 특성에 따른 민원수요가 다양하다.특히 시 전체 면적의 80%에 달하는 처인구는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시설이 부족하고 기흥구 일부엔 구도심이 방치돼있어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이런 가운데 올해에만 4곳의 정부기관을 적재적소에 유치하면서 시민 편의를 더하고 도시의 공공성을 향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국내산고춧가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중국산고춧가루를 납품받아 원산지를 “국내산100%”고 거짓 표시해 인터넷쇼핑몰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약 5억3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유통업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적발된 A씨는 원산지를 위조할 목적으로 중국산고춧가루를 납품받아 원산지스티커를 제거하고 A씨가 따로 제작한 “국내산고추가루100%”고 표시한 스티커를 붙힌 후, 위조한 원산지증명서와 함께 소비자에게 판매했다.A씨가 판매한 중국산고춧가루는 총 35,
[서울시정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은 최근 통신판매를 통한 비대면 가정식 대체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통신판매·배달앱과 더불어 배달상품 등의 원산지 표시방법을 홍보한다고 했다.통신판매 원산지 표시는 한글로 하되, 소비자가 구매하는 시점에 원산지를 알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또한, 통신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농식품 또는 배달음식은 인터넷·배달앱 화면 표시와 별도로 상품 포장재에도 반드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다만, 포장재에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 전단지, 스티커, 영수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6월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 정부예산 심의에 맞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8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5월 25일 중앙부처 방문 이후 세종청사를 다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15건, 8,115억 원을 2021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기획재정부 안일환 제2차관, 안도걸 예산실장, 국토교통부 김동익 도시재생경제과장 등을 면담하고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사업, 광양항 국립 해양산업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23일 화요일이다. 혼돈의 대한민국에 어제 본지 보도처럼 대한민국의 영토인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의 무인도인 "함박도"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었다. ① 서울시, 장애인‧어르신 돌봄 공공이 직접 1호 ‘성동종합재가센터’ 23일 개소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민간이 도맡던 돌봄 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소속기관 ‘종합재가센터’, 하반기 5개 자치구에 설치·운영.
[서울시정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박종희)는 자유시장과 지난 20일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농관원목포신안사무소 주관으로 주상옥 자유시장 상인회장, 조선아 목포시청 농업정책과장, 자유시장 상인, 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목포신안농관원은 자유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가 자율관리 될 수 있도록 전담 명예감시원을 배치하여 현장지도와 업체별 원산지표시 1:1 맞춤형 교육 및 원산지 표시판‧푯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자유시장 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류 원산지 둔갑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
[서울시정일보 신덕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6개월간(14년부터 16년 6월까지)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적발된 업소가 10,923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수입개방 확대에 따라 값싼 농축산물의 ...
방송통신위원회 윤석예 사무관(왼쪽)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박건우 주무관(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인사혁신처는 ‘범정부 인사혁신’에 성과를 낸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인사혁신 챔피언’ 상을 제정해 10일 처음으로 시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인사혁신 챔피언’은 정부 47개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