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 5층에 어르신을 위한 IT공간인 ‘강남 메타버스 체험관’을 조성하고 이달 8일 개관한다.비대면·무인 중심의 디지털 시대로 급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VR·AR 등 디지털 환경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남구는 지난 6월에 강남시니어프라자에 ‘스마트 라운지’를 먼저 조성했고 이번에 두 번째 체험관으로 ‘강남 메타버스 체험관’을 선보인다.‘강남 메타버스 체험관’은 162㎡ 규모로 4개 분야로 공간을 나눠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제공한다.먼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려서 어른들이 지키던 설날 세시풍속을 생각해보면, 세배와 성묘는 정월보름까지(음력 15일)로 양력을 따지면 26일까지 지속하지만, 크게는 정월 한 달이 관례이고, 쉽게 갈 수 없는 먼 곳에 사는 백리 밖 집안 어른을 뵙는 등, 아주 특별한 경우는 한식(寒食)까지 세배가 용인된다.설날 당일에는 집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고, 다음날에는 이웃들과 지내고, 사흘째부터는 쉽게 찾아 뵐 수 없는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집안 어른과 사회적 인연들을 찾아 세배를 드리거나, 먼 산에 있는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 지난겨울
[서울시정일보] 함박도는 대한민국 산림청 소유의 국유지이다. 함박도(咸朴島)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 번지의 무인도로, 본섬인 말도(唜島)에서 서쪽으로 약 8.2 km 떨어져 있다. 섬의 모양이 함박(함지박)처럼 생겨서 함박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분명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런데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 주간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의 확인 결과 대한민국 국방부는 그곳(함박도)에 북한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혼돈의 대한민국이다. 주적. 북한군에게 내집 앞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