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월 10일 ‘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지급대상은 기준일(2022년 1월 10일 18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 ▲광양시에 주민등록(또는 체류등록)을 둔 결혼이민자 또는 영주권자 ▲2022년 2월 28일까지 광양시에 출생신고를 한 신규 출생아(부 또는 모가 지급대상자인 경우에 한함)이다.다만, 1월 6~10일 광양시에 전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긴급생활비 지원은 1~2인가구는 30만 원, 3~4인가구는 40만 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 원으로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광양시 총 64,627가구 중 23,912가구(37%)에 혜택이 돌아간다.신청자격은 20. 3. 29.기준 주민등록상 전남거주자로 신청 이후 선정시까지 타 시도로 전출할 경우 지원은 제한된다.또한, 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각지대 없는 피해지원과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소득이나 나이 등에 상관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4월 2일 브리핑을 통해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광양시는 그간 침체된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살려내기 위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광양시의회와 협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