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주말로 다가온 검은 토끼해 정월대보름달을 낭만 가득한 광양에서 맞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새해 첫 보름날로,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오곡밥 등 절기 음식을 나누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즐겼다.특히, 대보름달의 밝은 빛이 질병, 재앙 등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여겨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기 위한 달맞이에 나섰다. 광양에는 구봉산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마로산성 등 휘영청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달맞이 명소가 많다. 구봉산전망대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오는 6월 23일 오후 4시 광양읍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광양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광양읍성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광양읍성터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단오를 맞아 단오세시풍속을 주제로 단오부채, 창포비누, 빗·거울세트 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매실차 시식,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놀이 등 시민참여의 전통문화 계승행사로 진행된다.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음력 5월 5일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2020년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6일(금)~15일(일)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광양시는 지난 16일(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0년 광양매화축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매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 광양문화원장)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기간을 확정하는 한편, 슬로건·포스터, 대표 프로그램 등 기본계획(안)과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제22회 광양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3일(목) 광양문화원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유산 바로알기 인문학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화유산과 역사인물에 대해 전문연구자의 시각으로 보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최인선 순천대학교 교수는 ‘풍수지리사상과 광양 옥룡사’란 주제로 고승들의 장법과 도선 비문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강의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어진
[서울시정일보]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9월 26일(목)~29일(일) 4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빛과 꽃, 맛의 어울림, 숯불구이 愛!’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 맞춰 서천변 일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첫째 날에는 광양시 농악인 한마당 경연대회, 지역합창단 공연, 제13회 코스모스가요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0일(화) 광양장도정수교육관에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역대 본상수상작 특별전 ‘전통공예, 다름과 닮음’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광양시와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에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12. 6.(금)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이번 개막식은 국악인이자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인 오정해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개막행사가 시작됐다.개막식은 국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9월 26일(목)부터 4일간 열린다.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7. 26.(금), 31.(수) 두 차례에 걸쳐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이 같은 결정에는 10월 중 열리는 ‘2019년 광양 K-POP 슈퍼 콘서트’,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미스트롯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일정 중복으로 초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