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지난 4월 ‘문화예술인 창작활동’에 860건, 총 6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5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500여개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 최대 1천만원의 공연예술인 인건비를 포함한 공연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는 공연장 휴관 및 공연 취소로 생계에 직격타를 입은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게 인건비 등 공연 제작을 위한 직접적인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는 지난 22일(월) 도립예술단 설립안을 ‘극단’으로 최종 확정하고, 조례 제정과 조직 정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경상남도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도립예술단은 역대 도지사들의 공약사업에 포함됐으나 예산 사정 등 여러 이유로 매번 무산됐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수예술단체를 공모해 도민예술단 형태로 운영해왔다.이러한 상황에서도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의 필요성, 예술인의 복지 및 일자리